모두들 따스한 겨울날 보내고 계시나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거렸던 slr클럽을 거의 7년만에 들어와봅니다.
사진은 20년전 FM2를 시작으로 13년도쯤 오막삼을 마지막으로 손을 놓은듯 합니다.
수도권에 살때는 세 딸들이 어린나이고 주변에 함께 할 회원분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는게 회사 외에는 유일한 취미였었는데 지방으로 내려와서는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더니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당시에는 니콘 1D급, D700을 제외하고는 거의 캐논 바디만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용했던 바디가 12~13년쯤인가 출시되자말자 구입한 오막삼에 사무엘이었고 예전 사진들을 주~욱 보다보면 5D의 감성사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두막도 좋았었네요.
이젠 세 딸이 많이 커버려서 고3, 고1, 초5라 인물 30%, 심도 위주의 스냅/풍경/일상 등 70%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은 150만원 미만으로 바디,렌즈,스트로보 하나씩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오래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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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으로 본다면.. 6d(50~60만원), 사무엘1(60만원 정도?) 나머지 스트로보 및 악세서리. 어떨까요~
아님 육두막(110-120만), 사무방(30-40만), 스트로보? 로..ㅎ
타이트하게 쪼이면 오막삼 중고에 사무방도...
역시 예상대로 6D 추천해주시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6d나 오두막 17-35 50 탐론구형 20
50.4 25
망원70,200 40
광각 단렌즈 망원까지 나머진 메몰등 충분합니다
6d라...검색 좀 해보겠습니다.
6D도 썼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각 회사의 가성비 끝판왕 라인업이 각각 있기는 합니다.
그 라인업으로는 150이내로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데 캐논동이니 육두막이나 80D추천합니다... 육두막은 렌즈까지하면 조금 오버될 수 있겠네요
오막삼에 fm2사용하셨던분이시면 고수신데 물어보셨네요. 저는 6디에세로그립 거기에 쩜사에 엄마백통정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