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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다녀왔습니다.
이란 국경 입니다.
스쿠터 타고 이란을 통과했었습니다.
기름 1리터에 100원
어마무시하게 쌉니다.
수천키로를 달려야합니다.
그래도 전혀 유류비 부담이 없습니다.
오토바이가 중간에 퍼졌더라면 전 아마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고싶지 않습니다.
스쿠터는 역시 잔고장없는 혼다 ㅠㅠ
이란의 오토바이 형제들 ㄷㄷ
이란 사람들 정말 순수합니다...만
미국을 극도로 싫어하는건
역시 우리가 일본을 싫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전쟁을 실제 겪어본 적은 없지만
제 인생에,
한번도 전쟁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중국에 살지만
뼛속까지 한국인 입니다. ㅅㅅ;
이상 이란 다녀온 자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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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넣어주세요.. 하면 욕 먹나요 ㄷㄷㄷ
기름은 무조건 만땅이죠!
그래봤자 500원!
살좀 찌우세요ㄷㄷ
지금은 많이 쪘잖습 ㅠ
끄덕끄덕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이란하고 교역 많이 했을 텐데 아쉽네요.
과연그랬을까요.
주변국들 눈치때문에 안그랬을지도요
아뇨 핵협정이 유지되었을 때는 공식적으로 세컨더리 보이콧이 해제되어 미국 외 다른 나라들은 교역을 활발히 진행 중이었습니다.
재작년 초 트럼프가 핵협정에서 탈퇴한다고 할 때부터 꼬인 겁니다.
대단하시네요.. 여기 평시에 치안안좋지않나요??
이란 내부는 매우 조용하고 안전하고 그럽니다.
뭐랄까... 제주도 같습니다 ^^;
내구성은 짱이죵
맞는 헬멧이 있 ㄷㄷㄷㄷㄷㄷ
61사이즈인가 그럽니다 ㅠ;
미국가실 때 ESTA 안되고, 비자 받으셔야 한다는... ㄷㄷㄷ
지금은 이란 다녀오면 입국도 안될지도요.
다만 저는 5년인가 10년인가 esta가 이미 있어서 ㅅㅅ;
ESTA 3년 단위로 갱신하셔야 하는데요.
이란 등 미국의 적성국가 다녀오신 기록 있으시면 미국 입국 안되고..
들어가시려면 정식 비자 받으셔야 합니다.
까다로우실듯...
뭐 미국 안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만...ㄷㄷㄷ
3년이군요. 5년전 2년전에 여행차 다녀오긴했는데
ㄷㄷ 세월 빠르네요 갈려면 또 신청해야하나보군요 ㅠ;
아랍도 전쟁만 아니면 멋진곳이 많은 듯
멋진 동네죠 ㅅㅅ;
삶을 살면서 내가 하는 행동이 살아 남기 위한 투쟁인가,
아니면 나는 럭키맨일까 하는 테스트인가...
후자는 매우 위험 하지만 행운이 계속 되면 일상인줄
착각 한다능 ㄷㄷㄷ
내 삶이 그랬었어유 ㄷㄷㄷ
이제 정착 하세요.
님의 일대기는 한 개도 빠짐 없이 다 봤어서 감히...
일단 전 후자네요. ㅠㅠ;
이미 럭키에 맛을 들여서
정착이 불가능합니다ㅠㅠ
우리 동서형님 리비아랑 이란에 영업하시는데 걱정스럽네요 회사도 걱정ㅠ
쉽게 전쟁이 나진 않겠지만 거기 다니시는 분들은
얼마나 많이 걱정되실지요. 본인도 가족도 ㅠ;
몇살때에요? ㅋㅋㅋ 귀욤하네요 ㅋㅋ
스물두살세살때네요 ㅅㅅ;
저도 이란여행을 했었습니다.
정말 이란이란 큰 시장. 한국이란 국가 입장에서는 신천지.
한국이란 나라에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이란 사람들.
리비아, 시리아, 옛날 이라크, 이란등 이런 나라들 한국기업들 진출할수 있는 국가들이었는데.
미국과 이란은 이런 나라들이 없어지면 좋겠지만, 한국같은 나라들은 엄청난 손해.
유럽기업들, 일본기업들도 엄청난 손해.
지금은 중국만 이익.
미국 눈치 안 보는 나라들이 사업 기회 싹쓸이 하고 있지요.
중국만 거의 돈벌고 있다고 봐야하는듯요
이란 요리 맛있나요 ㅇㅅㅇ
한끼 1000원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주로 치킨 요리를 먹었던거 같습니다.
나름 피자도 있고 햄버거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맥도날드 도미노피자는 아니고 이란산 피자 햄버거 ㅅㅅ;
1리터 100원? 우리나라는 보통 얼만데요?
그리고, 저 오토바이에 충분히 넣으면 몇리터 드가요 ?
당시 우리나라는 1500원은 했죠 기름값. 고로 열다섯배?!
오토바이에 많이 넣어야 7~8리터 들어갔고
200리터 언저리 탔네용
국민들이야 선량하죠.
위에 사람들이 문제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