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피드라이트에 있는 캐치라이트패널이 크게 효과가 없나요?

따라 다르지만 없는 것과 있는 건 차이 있습니다.
다만 캐치라이트 대용으로 명함을 꼽아쓴다든가 대체할 것이 있으니 귀찮으냐 아니냐 차이 일뿐입니다

제 경우 너무 유용하게 사용중 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천장도 높고, 천장 색상이 검정일경우,(즉 바운스가 안되는 상황) 직광치기엔 아쉽고 할때 캐치라이트 패널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눈의 아이캐치로 발생하는게 효과가 없다는 뜻일겁니다.
진짜 먼지같은 점으로 보이니까요.
아이캐치로 나타나려면
상반신만한 반사판이 필요하니까요.
그거 말고는 광량을 제어하는데 효과가 있죠

캐츠라이트 패널로 캐츠아이를 만드실려는 목적이면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캐츠아이를 만들려면 다른 방법으로 하는게 훨 수월합니다.

거리가 조금만 떨어져도 인물의 눈에는 눈에 비친 사람크기의 모습 조차도 작게 보인다는 점을 참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치라이트용으로는 원거리는 무용지물입니다.
다만 빛을 더 멀리 보내는 효과는 좀 있습니다.

온플래시 상황일때 쓰실텐데, 온플래시에서 목을 꺽어서 직광을 쏘는거보다 펼쳐서 캐치라이트패널로 빛을 쏘면 생각보다 플래시 길이가 길어서 인물에 직광으로 안들어가고 조금 비스듬하게 빛이 쏘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반사된 빛이 카메라로 바로 들어오지 않아서 번들거림이 좀 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