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스 AD200 연장 헤드 EC200 짧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마땅한 모델이 없는 아들을 위해서 가끔 모델을 해 주십니다.
ㅎㅎ

지나가는 외쿡인 아가씨들이 눈인사를 보내온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눈인사 할만 하심...ㅎㅎ

저도 좋은장비 가지고 있지만 참 어머니를 위해서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부끄럽네요.이제라도 어머니를 담아보겠습니다~^^

킇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 역시 그랬는데,
어느날 부터, 어머님 나이 드신게 보이니까 뭔가 큰 잘못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몇년 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어머님과 가까운 출사지 같은데 가끔 나가는데,
엄청 좋아 하십니다.
지인분들께 자랑도 대단 하시고.... ㅎㅎ
제가 사진 뽑아 드리거나, 핸드폰으로 전송해 드리면 지인들에게 보여 주시는거 같은데,
옆에서 많이들 부러워 하시는거 같더군요.
가끔 지인분들 같이 가면 사진 찍어서 뽑아 드립니다.
이게.... 보통 보던 사진과는 좀 다른 사진들이 많아서인지,
꽤 좋아 하시더군요.
특히, A4지 사이즈 정도로 잘나온 사진들은 한두장씩 뽑아서 드리는데,
액자부터 사서 거기에 넣어 걸어놓는 분들도 계신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