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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학계가 죽은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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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나 소설보고 오글거린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건
순문학을 읽는 사람들이 더이상 없기 때문이죠
예전에도 있던말임
틀딱시절에는 '느끼하다'라는 말이 지금 저말로 대체되었다.
옛날보다 심화된 것같기는함
커뮤 내부에서나 그럴 수 있는 이야기지만
딱히 문학계가 죽어가는건 어제 오늘 하던 얘기도 아니었고,
감성 돋는 시들이 죽는 이유는 쓰는 사람이 굶어 죽어서입니다.
옛날엔 시집 한 켠에 소개된 글귀 하나만 알아가도 씹인싸였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유행어를 바로바로 피드백 못 받으면 아싸가 되니까.
이런일로 문학계가 죽었다는건 좀 아닌것 같지만
저런게 영향이 없었다고도 말 못 하겠다.
씹덕스런것만 안쓰면 괜찮은데
예전에도 있던말임
틀딱시절에는 '느끼하다'라는 말이 지금 저말로 대체되었다.
옛날보다 심화된 것같기는함
커뮤 내부에서나 그럴 수 있는 이야기지만
실제 시나 소설보고 오글거린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건
순문학을 읽는 사람들이 더이상 없기 때문이죠
이런일로 문학계가 죽었다는건 좀 아닌것 같지만
저런게 영향이 없었다고도 말 못 하겠다.
자작시 걸고 좀 마이너한 문필가 이름 걸어두면 웃길지도
당장 내일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문학을 노래하기엔 너무 지쳤어
딱히 문학계가 죽어가는건 어제 오늘 하던 얘기도 아니었고,
감성 돋는 시들이 죽는 이유는 쓰는 사람이 굶어 죽어서입니다.
옛날엔 시집 한 켠에 소개된 글귀 하나만 알아가도 씹인싸였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유행어를 바로바로 피드백 못 받으면 아싸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