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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굴이 왔네유 ㄷㄷㄷ
매년 겨울만 되면 주문해서 먹는 곳인데,
올해도 역시나 실망시키질 않네요 ㄷㄷ
굴 알 크기가 ㄷㄷㄷ 마트에서 파는 것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해산물이면 환장하는데 그 중 굴은 정말 최애해산물입니다. ㄷㄷ
100미 사서 부모님 반 나눠드리고,
나머진 집에 가져가서 소주에 냅다 들이부어야겠어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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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드시나요? 아니면 찜으로 드시나요?
전 먼저 회로 먹는 동안 찜기 올리고 마무리로 쪄먹습니다. ㄷㄷ
레몬즙 살살 뿌려다 먹음 진짜.. 어우.
알이 커서 진짜 한알 먹음 꽉 차니 행복해져요 ㄷㄷ
술도둑이네요.
아예 석화 형태로 주문을 하시는거군요.. 생으로 드실꺼쥬 ?? ㄷㄷ
물론입죠. 항상 저 하프쉘로 주문해서 먹어유.
회로 먹다가 쪄서 먹다가.. 어쩔땐 대패삼겹살에 굴이랑 묵은지 삼합으로도
먹는데 이게 통영식이라고 하는데. 이건 귀찮아서 잘.. ㄷㄷ
인분이니 뭐니 그러시는분들 있더라고요.. 뉴스에서 나왔다나... 평생 바다음식은 못드실듯...ㄷㄷㄷ
ㄷㄷㄷㄷㄷ 그래도 굴은 포기못하겠어유.
비슷한 이유로 홍합은 잘 안먹게되는데 굴만큼은.. ㄷㄷ
저도 환장합니다. 소주가 아주그냥 막 들어가쥬...ㅎㅎㅎ
정보 좀 주세요..^^ 쪽지 열려 있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ㄷㄷㄷ
저도 정보 좀 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ㄷㄷ
저도쪽지좀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
굴국 끓여먹으면 그거만큼 좋은게 없죠 ㅎㅎ 존맛
저도 정보 부탁 드립니다 ^^
쪽지 드렸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