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처가 수상합니다.

별로 접점도 없는 언니 친구가 왜 저랬을까유? 참 희안..
중학생이 어두운 밤에 본인학교도아니고 남의 학교 침입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디....
6개월간 저랬다는데 그냥 방치한 초등학교도 곤장감!
CCTV 살펴보니 바로잡을것을 왜 방치해유..

법으로 해결해야하는데 법이 제구실못하네요 학교는 이런사건들이 법으로 확정되면 학교 명예나 실적이 떨어질까봐 어떻게든 사건을 축소하려는거같이 보이네요 뉴스 댓글들 읽다보니 제가다 억울하고 울화통터져요 이럴땐 법보다 총이 부럽네요

학폭은 학교에서 절대 해결 못합니다.

애초에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무슨 처벌을하겠어요 학교는 사법기관이 아닌 교육기관인데....

경찰에 신고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학교 선생님은 법, 수사 처벌 이런거 전문적으로 안 배우셨습니다.

이 글 보고 가입해서 글을 적네요
학교 폭력은 정말로 가해자는 얼굴들고 다니고 피해자는 도망다니고 맘상처받고 그런거 맞아요
저희 아이도 학교 폭력(사이버 폭력)을 당했는데 가해다는 인정도 사과도 하지 않고 있네요
학교도 그 가해자 부모한테 어떻게 할 수 없다고만 (강제성이 없다고 합니다) 하고
저희는 재심까지 갔어도 별다른거 없더라구요.
맘만 상하고 애기만 상처 받고
정말 어렵더군요

법은 벌지만 주먹은 가깝다. 국가가 정의를 지키지 못하면 내가 지켜야 합니다.

그나마 담임이 잘 적어놔서 뭐라도 도움받네요...

따님을 생각하니 나쁜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침에도 이 기사 봤는데 할 수 있는게 기사에 하트랑 댓글 좋아요 누르는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네요...

소위 언론이란 것들은 뭐하나 몰라...
이런 소식 취재해서 알려야지...
쓰잘데기 없는 양아치들이나 취재하고...

피해자 구제보다 가해자 갱생에 더 큰 점수를 주나보네요.
아니면 학폭위 개색히들이나 검새들이 선민의식에 쩔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