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왜 빠졌나?" 질문에 검찰 "토론해서 내린 결정... 이 정도 답변 양해해달라"
이날 기소 명단에 여상규 위원장의 이름을 찾을 수 없자, 신응석 서울남부지방검찰청 2차장검사와 취재진의 질의응답에서 관련 질문이 여러 차례 나왔다.
신응석 2차장검사는 "채이배 의원 감금 관련 영상을 보면 여상규 의원이 소파에 앉아 있다가 잠깐 일어나서 옮긴다, 가담한 게 맞다"라고 말했다.
그는 "채이배 의원이 여상규 위원장에게 '위원장님 몸도 아프신데 가만히 계십시오'라고 했고, 여상규 위원장이 앉았다. 실제 몸이 아팠다고 한다. 그 정도 가담했고, 사개특위 관련해 몸싸움한 것도 발견하지 못해서 기소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수사팀이 끊임없이 토론하고 회의해서 내린 결정이다. 이 정도로 답변하는 것을 양해해 달라"고도했다.
여윽시 검찰~ 법사위원장이라고 봐주는건가?
진짜 대단하구먼
늙었으면 국회의원을 하지말아야지 웜
현국회 법사위원장 모습
참 웃김 ㅋㅋ
참 자세로 경청하고있네요ㅋㅋㅋ
강자에 약한 모습
국감대 육석열 똥꼬 빨아줬고 추미애 청문회에서도 빨아 줌.
거기다 다음 총선 불출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부터 깔았던게 이걸 노린 거였고만
몸이 아프면 불기소여? ㅋㅋㅋ
지들이 의사여 뭐여? ㅋㅋㅋㅋ
사짜라고 평행봉 타는겨?
몸이 나쁘고 안나쁘고는
법원에서 판결에 참고할 일이지
검찰이 기소, 불기소할 일이 아니죠.
검찰이 대놓고 법 무시하는중임
여상규 기소도 안했어요.
온 국민이 라이브로 다 봤는데..
말인가 막걸린가 ㄱㄱㅂㄱㅇㄱ
제목을 의도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적으셨네. 몸이 아파서 불기소가 아니라, 채이배 감금 당시 몸이 아파 그냥 앉아 있다가 간거라 가담 정도가 약하다고 보고 불기소 했다는거잖아요.
대한민국 검찰이라면... 80곳 정도는 압수수색해서 범죄사실 소명해내야죠~
여상규가 그냥 앉아있다 간게 아니라
뉴스에도 나왔듯이 채이배강금사건때 쇼파로 문 막은게 다 나왔죠.
검사가 판사까지 다 해먹는구만..
직무유기네요...검찰의....
기소여부를 내부적으로 토론해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니...
기소편의주의라고 물론 변먕하겠지...
조국 전장관의 경우와 뭐가 다른건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