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벤트
격주 랜드솔레이스 2화
앞내용
길드 대항전으로 이어달리기 하는 중
1등은 시오리, 2등은 쿄우카, 3등은 모니카, 456등은 크리스티나, 아키노, 페코린느 순서
도중 시오리랑 쿄우카가 앞서가다가 갑자기 다시 돌아온 상황
(의역 좀 있음)
키시쿤 : 왜그래?
시오리 : 사실은, 이 아이(쿄우카)와 같이 다음 체크포인트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나온 표제가 "당신이 신뢰하는 이성과 함께 3지역 중계소"로...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니, 함께 와주실 수 없나요?
쿄우카 : 저, 저는 특별히 당신이 아니라도 괜찮지만,
다른 남자들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일이예요!?
모니카 : 잠깐-!! 귀공, 갈꺼면 나와 같이 가자!
페코린느 : 앗! 신뢰 할 수 있는 이성이라면,
저도 그 사람이 좋아요!
모니카 : 에잇 옆에서 끼어드는건 그만둬!
쿄우카 : 당신도 끼어든거잖아요!
저와 시오리씨와 함께 가는거예요!
아키노 : 어째서 저희들을 제쳐두고 이야기를 진행하시는거죠!?
크리스티나 : 다음 체크포인트의 표제가 그거라면,
꼬맹이를 다른 녀석에게 줄 이유는 없군
사회자 : 이건 수라장이다!!
사회자 : 선수들이 남자 한명을 붙잡고 있습니다!
겁나 부러울정도로 괘씸한 풍경이 눈 앞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자 : 관객 중에선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악물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저도 같은 남자로써 같은 기분이다아아아아아아아!
사회자가 분노 가득한 샤우팅을 하더라
그래서 이 뒤에 어떻게 되었냐면
크리스티나 : 그렇지 마침 잘 되었어!
기왕 이렇게 된거 꼬맹이를 걸고 죽을때까지 싸워볼까 공주님☆
페코 : 자자잠깐, 이건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게...
크리스티나 : 죽 어 ☆
페코린느 : 꺄~! 이 사람 그냥 이걸 하고 싶었던거예요!
아키노 : 야만적이네요.... 자자, 당신, 이 틈에...
모니카 : 도망치는건 용서할수 없어 이 비겁한 녀석!
아키노 : 왓! 어쩜 이렇게 무례한 꼬마인가요!
보니카 : 꼬마!? 나는 어른이다아아!
시오리 : 저, 저기.... 모두들 진정해주세요...
쿄우카 : 이렇게 많은 여성을 꼬시다니...
역시 당신은 수상한 변태씨네요!
개판됨
시오리 병약이라면서 어케 1등했냐
시벌 키시쿤 부러운 시키
키시노바
아키노랑 크리스티나가 1,2등하고 있었는데
둘이 일정에도 없는 요리 대결하다가 늦어짐
시오리 병약이라면서 어케 1등했냐
아키노랑 크리스티나가 1,2등하고 있었는데
둘이 일정에도 없는 요리 대결하다가 늦어짐
병약(호랑이)
코코로1승
키시노바
시오리 쿄우카 ㅋㅋㅋ역시 영악한 지지배들
하나는 진정하라면서 팔 잡아끌고 나머지 하나는 수상한 변태라면서 싸움에서 은근슬쩍 벗어나네
시벌 키시쿤 부러운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