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하니까, 우리집 엄청 예전부터 불교집안인데도 친척 어르신들이 싫은 소리 한 번 하신 적 없음.
아 그럼. 믿는게 다르면 몬할 수더 있지! 하고 이해해주셔
Sheryl.Nome2017/03/03 14:58
지금은 성당을 안다니지만 세례명까지 있는 천주교인이었는데 성당에서 한번도 제사 지내지마라, 절하지마라 이런 소리 못 들었습니다.
유독 기독교에서만 저러더군요.
向日葵2017/03/03 14:48
참된 기독교인이면 조상님을 천국에서 잘 보살펴달라고 기도를 하겠지.
Un_Chien_Andalou2017/03/03 14:29
.
빅-칠리콩맨2017/03/03 14:42
가서 절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나 아는 사람은 목례 하던데. 절은 안하고.
늑대와고자2017/03/03 14:47
ㅇㅇ
그러는 경우가 많음
向日葵2017/03/03 14:48
참된 기독교인이면 조상님을 천국에서 잘 보살펴달라고 기도를 하겠지.
빅-칠리콩맨2017/03/03 14:49
제사상 만드는 것도 돕고, 청소도 하고 벌초도 하고 다 하심.
절은 차마 교리때문에 못한다고 하시면서 목례하심.
빅-칠리콩맨2017/03/03 14:49
그냥 그렇게 하니까, 우리집 엄청 예전부터 불교집안인데도 친척 어르신들이 싫은 소리 한 번 하신 적 없음.
아 그럼. 믿는게 다르면 몬할 수더 있지! 하고 이해해주셔
루리웹-98355149522017/03/03 14:45
이 미친 뿅뿅교놈들은 자기네들 잘못한거나 불리한건 회개를 하니 뭐니 목사한테 가서
헌금 좀 내고 어쩌고 하면 뜬금없이 목사가 ' 니 죄를 사하노라~☆♥ ' 하면서 오케이 하면서
남의 나라 전통 문화 무시하고 배척하는건 이단이라서 죽어도 안 한다고 깝쳐댐.
벨훼골2017/03/03 14:46
우리 작은 할아버지가 저런데...집에 큰 할아버지하고 다 살아계시고 나 어릴때 제사 지내지말자고 지내지말고 가족여행을 가자고 했다가 싸움이 나고 다음부터는 그냥 와서 제사지낼때 뒷산산책 갔다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물도 자기 차에서 생수통 꺼내서 먹고 그랬었음 당연히 명절 분위기도 안좋았고 그러다가 이제 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나니까 얼굴도 안비춤...
가서 절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나 아는 사람은 목례 하던데. 절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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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하니까, 우리집 엄청 예전부터 불교집안인데도 친척 어르신들이 싫은 소리 한 번 하신 적 없음.
아 그럼. 믿는게 다르면 몬할 수더 있지! 하고 이해해주셔
지금은 성당을 안다니지만 세례명까지 있는 천주교인이었는데 성당에서 한번도 제사 지내지마라, 절하지마라 이런 소리 못 들었습니다.
유독 기독교에서만 저러더군요.
참된 기독교인이면 조상님을 천국에서 잘 보살펴달라고 기도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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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절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나 아는 사람은 목례 하던데. 절은 안하고.
ㅇㅇ
그러는 경우가 많음
참된 기독교인이면 조상님을 천국에서 잘 보살펴달라고 기도를 하겠지.
제사상 만드는 것도 돕고, 청소도 하고 벌초도 하고 다 하심.
절은 차마 교리때문에 못한다고 하시면서 목례하심.
그냥 그렇게 하니까, 우리집 엄청 예전부터 불교집안인데도 친척 어르신들이 싫은 소리 한 번 하신 적 없음.
아 그럼. 믿는게 다르면 몬할 수더 있지! 하고 이해해주셔
이 미친 뿅뿅교놈들은 자기네들 잘못한거나 불리한건 회개를 하니 뭐니 목사한테 가서
헌금 좀 내고 어쩌고 하면 뜬금없이 목사가 ' 니 죄를 사하노라~☆♥ ' 하면서 오케이 하면서
남의 나라 전통 문화 무시하고 배척하는건 이단이라서 죽어도 안 한다고 깝쳐댐.
우리 작은 할아버지가 저런데...집에 큰 할아버지하고 다 살아계시고 나 어릴때 제사 지내지말자고 지내지말고 가족여행을 가자고 했다가 싸움이 나고 다음부터는 그냥 와서 제사지낼때 뒷산산책 갔다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물도 자기 차에서 생수통 꺼내서 먹고 그랬었음 당연히 명절 분위기도 안좋았고 그러다가 이제 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나니까 얼굴도 안비춤...
걍 성묘가기 싫어서 핑계댄거지 최소한 성묘에는 참석하고와야지 절은 안하더라도 말야 종교인 기본도 안댄새끼 ㅇㅇ
사실 혼.모노 중의 혼모.노가 얘들이지.
지금은 성당을 안다니지만 세례명까지 있는 천주교인이었는데 성당에서 한번도 제사 지내지마라, 절하지마라 이런 소리 못 들었습니다.
유독 기독교에서만 저러더군요.
천주교에선 이미 조상숭배갖고 몇십년을 옥신각신하다가 100년점쯤에 저거 이단아니고 문화라고 결론내렸음, 바티칸주장에 따르면 펀주교인이 제사지내고 절지내고 술따르고 온갖의식 지내도 상관없음. 기독은 딱히 통일된 의사결정집단이 없어서 저럼
그냥 자기 친척 인성더러운것도 뿅뿅때문ㅋㅋㅋㅋ
할부지 할머니한테 절도 못하게 하는 종교는 굳이 세상에 있어야되나 싶다
우리 집은 제사때마다 뒤에 손 모으고 서서 기도했는데
성묘가기싫어서 뺀거 아니냐? 그래도 핑계가 거지같네
그리고 사실은 지들이 이교도임 우리나라는 옛부터 기독교국가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