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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직업 선망도

1970년대 - 군인 (장교)
군부독재시절 군인이 판검사급이었습니다
어린이들 장래 희망이 '육군대장'이 많았고
군복입은 장교가 지나가면
ㅊㅈ들이 처다보곤 했습니다
c03DV1f039a7_그래서_계속해봐~.jpg
1980년대 - 사업가
개인사업을 하면
거의 누구나 큰 돈을 벌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6~70대 노인들이 5공 전대갈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ㅊㅈ들이 배나온 사업가를 보면 돈많아 보인다고 선호했습니다
현재와는 상반되게
젊은 사람이 말단 공무원을 한다고 하면 혀를 끌끌 찼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1990년대~ 대기업, 의사, 판검사
지금과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역시 말단 공무원은 직업선호도에 들지 않습니다
현대 - 의사,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특이한 점은 현대에 이르러 어린이들 직업선호도 1위가
유투버라는 것은 아연실색할 일입니다
사견이므로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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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군인이 직업선호도 1위였다는점과
80년대 배나온 사업가가 호감남성이었다는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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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rtman 2019/12/31 03:16

    네..
    저 아재 맞습니다 ㅜㅜ

    (qJSlYa)

  • 예스원 2019/12/31 03:18

    ㅋㅋㅋ 군부독재시절이 군인?
    군인은 아닌데...기피 직업이었는데
    1970년대 - 1. 과학자 2. 축구선수 3. 검사 4. 엔지니어

    (qJSlYa)

  • artman 2019/12/31 03:21

    반대의견이 나오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이었지만
    ㅊㅈ들이 제복입은 군인보면 멋있다고 그러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린이들한테 물어보면 꿈이 육군대장이 많았구요
    영관급장교 = 검사였습니다

    (qJSlYa)

  • 예스원 2019/12/31 03:25

    군인은 혐오 대상이었어요.
    월급도 적고 고생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군인은 결혼 하기도 힘들고..
    '조국근대화' 때문에 엔지니어가 인기였구요. 공대출신
    갈색폭격기 차범근 때문에 축구선수도,...
    가장 인기가 과학자였습니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학업열이 가장 높았죠.
    검사도 인정받았구요. 사법고시.....윤석열이 9번 떨어졌답니다.

    (qJSlYa)

(qJSl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