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https://twitter.com/chanomach/status/1202556019542392834
제목은 “눈치채줘” (깨달아줘)
칠판 문구는 “눈치채는 건 중요”
선생님 혼자만 숫자가 없음
숫자는 반찬으로 사용된 횟수 라던가
읽지 않은 메시지 수 등
여러 의견이 있는데
픽시브 작가 코멘트를 보면
https://www.pixiv.net/fanbox/creator/13569/post/694811
“학생들이 사인을 보내지만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걸 못 본채 하는 교사들이 있다”
“눈치 없는 교사”에 대한 얘기가 있음
학생들이 선생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눈치채달라)
보낸 신호의 숫자 라는 설이 유력함
여교사가 동정이면서 1071번 여자애가 동정킬러 마을버스인게 아니라고
이 변태 유게이들아
좋은 의도인거치곤 화풍이 야함
꺼라
그러니까 1000번 애가 의존증 걸린 얀데레라는거지?
한발 빼러 간다
그러면 1071인 애는 이지메라도 당하고 있는건가
평범한 유게잖아?
잠깐.. 저기 차마시는 애는 뭐야
좋은 그림이엇굼나...
그것보다 수업 시간에 차 마시는 놈이 있다고!
좋은 의도인거치곤 화풍이 야함
꺼라
히토미는 네 마음 속에 있는거야.
대충 유니콘 빗치 판별 짤
그러니까 1000번 애가 의존증 걸린 얀데레라는거지?
한발 빼러 간다
그러면 1071인 애는 이지메라도 당하고 있는건가
킹치만 작품해석은 독자의 몫인걸..크흣
쩡그림체로 그려놓고 저래두면 누가 믿냐
아니 아무리 봐도 빨간색 동그라미에 하얀색 글자에 숫자면 그걸 생각하잖아
카톡이나 문자 확인 안하면 옆에 숫자뜨는 그거잖아
그럼 교사머리에 숫자가 없는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 하네
눈동자에 절여진 유게이 눈에는 그것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