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만화의 일본군은 소고기 통조림 2개로 닭 2마리, 채소 1포대를 총칼을 들고 "물물교환" 해서 식사를 했다.
그러니 당연히 맛있다.
https://cohabe.com/sisa/127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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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원본 가져옴
거부하면 살해하고 약탈
일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혐오합니다(쑻)
와 완전 총든 강도네
거부하면 살해하고 약탈
거부하면 살해 뿅뿅 실험 후 약탈
약탈이다!
너희를 위한 결말은 정해져 있지.
바로 반자이 돌격이다.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은 맛있냐?
먹고 몽둥이 날라오는지 좀 봐야겠다
와 완전 총든 강도네
일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혐오합니다(쑻)
왜구들의 이미지 메이킹(사기/거짓말)은 정말 최고야~
(대등하거나 우위에 있는 상대에게만)
솔직히 전세계에서 일본만큼 지들을 저렇게 열심히 정성껏 포장하는 새끼들이있나? ㅋㅋㅋ
업소용 콘드 비프는 졸라 큰 거 있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통조림이었음. 참치캔이랑 비교하면 . 대충 두개 합쳐서 500g정도 될거같더라.
당연히 그랬으니까 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하는 만화지
무슨 보드게임같은걸로 항모전 시뮬레이션해서
행복회로 돌리는 그 만화같은데
ㄴㄴ 그건 다른거
러일전쟁 당시라서 진짜로 사정이 나은 편이었어.
물론 2차대전 개전 직후 일반 병사는 지옥의 행군이었지
더불어 저당시는 그래도 병사대우라도 해줬고,
주인공은 진짜로 밑바닥 인생에서 입대했는데 밑바닥보다 좋다고 회고하는거.
이쯤에서 원본 가져옴
중일전쟁때는 먹은게 아니라 그냥 마구잡이로 죽이고 마루타로 썼잖아
굳이 사람을 먹을 이유가 없지
현지인들보고 가져오라고 하거나
현지인들걸 가져가면 되니까
아까도 댓글 달았었지만
나는 내가 살다살다 엘프밥보다 더 쓰레기같은 음식만화를 볼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지..
저 새끼 닭 삥 뜯고서는 전우들이 "만약 교환 안해줬으면 어쩔거였어?" 물어보니까
닭 모가지 꺾으면서 "그을~쎄??" 함
애초에 전쟁중인데 군대는 좋은곳이야 라고하는 시점에 싸이코패스새낀거 같은데
뭐 비무장 자국민 보호를 하고 그런말 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는데 일본군은 그럴리가 없지
러일전쟁기 만화인데.
저때 농민들은 3일 1식이라는 말이 나오던시절임.
매일매일 흰쌀밥3끼 나온다고 입대하는 인원이 엄청나게 많았고
나중에 휜쌀밥만 먹어서 각기병이 걸릴 수준이 되자 잡곡밥을 섞어서 먹였는데
바로 전국의 부대들이 항명사태가 나오던 시대임.
밥만먹여줘도 입대하는 시대.
당시 육군쪽 장교가 일본 문학의 아버지 모리 오가이였지
각기병의 원인이 비타민이라고 해군에서 밝혔지만
비타민은 없다고 죽을 때까지 주장하다가 죽었지
그것도 그렇지만 장병들이 잡곡밥 올리니깐 입대홍보라는 다르다 하면서 반란직전까지 가니깐 ㅋㅋ
카레라이스가 등장안했으면 일본군 비전투 손실은 더 심했겠지.
전쟁이니깐 미쳐버린걸로 하자
도대체 이게 뭔 만화야?;
명예황국신민 피눈물의 비추가 시작됐네
이 ㅈ 같은 만화는 그래서 정체가 뭐임?
총칼이 있어서 음식을 갈취하기 좋으니 군대가 좋다는거군.
훌륭한 약탈자의 자세다. 핵을 맞기에 적합하군.
이게 그 일방적 물물교환인가 뭔가 하는거냐?
??? : 목숨이 아니라 통조림이랑 교환했으니 얼마나 상냥한가!
그림체도 뚝배기 깨고싶게생겼네
냅둬. 주인공이 겆나 가난한 곳에서 굶다 왔나보지.
배경이 일제시대임? 애미 양심도 없나?
일제이긴 한데 러일전쟁 시기임
왜구는 원래 양심이 없어요
저놈은 임팔작전에 들어가야할듯
얼굴 줘패고 싶게 생김
아무리 맛있는 짬밥을 먹어도 군대가 좋은 곳이라는 소리는 안 나오던데. 이미 미쳐버렸나.
3일에 한번 잡곡밥먹는 집
Vs
매일 3끼식 고기까지 나오고 휜쌀밥 나오는 군대인 시대인걸 감안해야되.
일본군이 그렇게 먹었다고??
약탈하면 그정도는 충분히 먹지않냐
군수 체계가 전근대적이라 어디는 보급이 잘 나오고 어디는 안나오고 해서 그렇지, 평시에는 잘 나왔음. 배경도 러일전쟁때고. 2차대전때는 낙후된 군수체계+부족한 차량화율+장기전의 여파로 보급이 개판났지만.
뭐냐 저 반합 21세기에 내가 쓴건대
이정도면 일부러 까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
우욱... 씹... 역겨워
저 시기에 코바야시 다키지의 게공선이랑 소설을 보면 현실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 있지
입 뿅뿅같이 그리네
원래 저 주인공은 천애고아 + 길거리 부랑아라 맨날 쫄쫄 굶고 물건 훔치다 얻어 맞는 놈이었음.
그러다가 군입대하니 상사에게 얻어 맞긴해도 전보단 덜 맞아, 하루 3끼 꼬박꼬박 뜨끈한 밥 줘, 이제까지 무시하던 백성들이 자신을 높게 봐줘 (당시는 군인 예우가 상당히 강했던 시기). 얼마나 신나겠음.
곧 러일전쟁서 갈려나가기 전까진 말이지 ㅋㅋ
돌려 까는 만화 아니고 진짜 약탈해서 밥 먹는걸 좋다고 즐가는 만화임?
ㄴㄴ 분위기 상으론 '우리가 희귀한 깡통 통조림을 줬더니, (당연하지만 이때 총매고 있었음) 순박한 중국 농가에서 웃으면서 닭 몇 마리와 야채를 바리바리 줬다! 해냈다!' 며 하하호호 웃으면서 밥 먹는 장면임. 미화지
다들 제목을 원하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