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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에 오이만두 쓰시는분들...

1/4000 아쉽지 않으시나요~
크롭바디에 오이만두 쓰고 있는데...
화각도 화각이고, 1.2로 찍을때 풀프레임에서 보던 포커싱이나 공간감이 계속 아쉽네요...
낮에 간혹 1/8000도 아쉽던데, 1/4000은 더 불편할 것 같고,
몇스탑 조으면 되지만 그럼 1.2의 의미가 없어지니...
오막삼이나 오막포는 가격이 부담이라...
가성비 따지면 6d가 딱인듯 한데요~
1/4000에 대한 의견들이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
  • [6D]돌체엔가봤냐 2017/03/03 09:51

    가성비로 1년 6개월 쓰다가, 어제 팔고 막삼or막포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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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Wittgenstein 2017/03/03 10:05

    ㅋ~총알만 되면 가장 현명한 답인듯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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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애애애논 2017/03/03 09:57

    1/4000이나 1/8000이나 주간에 야외에서 조리개 1.2면 별차이 없다는 얘길 들었어요..
    오이만두 100% 활용하려면 ND필터 구입이 필수인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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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Wittgenstein 2017/03/03 10:06

    그렇겠죠~어차피 8000해도 오버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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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그쉘 2017/03/03 10:01

    측거점을 제외하고 셔속 1/4000을 6D의 약점으로 생각들 하시는데... 대신 6D에는 ISO 50이 있죠.
    정오의 밝은 주광상태에서는 5D급의 바디들도 조리개 1.2를 셔속 1/8000로 유지 못하죠.
    인물사진을 찍는 분들은 보통 땡볕에서 사람사진을 잘 안찍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건 없을듯해요.
    저도 6D를 3년여 썼지만 셔속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측거점이죠. 측거점의 부족으로 광각단렌즈를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지요.
    LCD로는 촬영이 잘 된 것 같은 사진도 컴퓨터에서 확인하면 구도변경하면서 핀이 얼마나 많이 나가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ㅠ_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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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Wittgenstein 2017/03/03 10:07

    셔속보단 측거점이 단점이다~ㅋ 팩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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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xzpp 2017/03/03 10:06

    윗분 말씀대로 1/4000 이나 1/8000이나 주간 야외에서 1.2 활용도가 낮죠.
    오막포에 오이 사용했는데 구름낀 상황에서도 1.2 사용이 제한적이였어요.
    그냥 편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요. 아니면 nd필터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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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Wittgenstein 2017/03/03 10:08

    넵~모두들 대답이 별 상관없다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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