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자 도와줄때 항상 한손에 카메라켠 스마트폰 들고 도와줘라
https://cohabe.com/sisa/127918
여자 도와주다 누명 쓸뻔한 사람.jpg
- 중산층 사는동네 30평 아파트가 10억대라구요?ㅎㄷㄷㄷ [54]
- angoango | 2017/03/03 09:21 | 2233
- 여자 도와주다 누명 쓸뻔한 사람.jpg [49]
- 재특회'사쿠라이마코토' | 2017/03/03 09:21 | 5993
- 1인칭 생매장시점 [13]
- 뿔테안경곰 | 2017/03/03 09:19 | 4897
- 박근혜 화장 안하고 보톡스 안 맞은 모습 - ㅊㅈ.有 [22]
- (◀▶_◀▶) | 2017/03/03 09:18 | 2505
- 차라리 한국이 직접 사드를 구매/배치하면 안되나요? [60]
- 에이치akaH | 2017/03/03 09:13 | 5732
- "김종인 대선 출마 위해 탈당 결심 굳힌 듯" .... 아이고 고마워라 [64]
- 다뎀벼 | 2017/03/03 09:10 | 2952
- 수류탄 폭발로 오른쪽 손목 나간 병사 근황 [41]
- 김테리우스 | 2017/03/03 09:07 | 8664
- 하정우 실제 대본 [25]
- 니보다커 | 2017/03/03 09:05 | 3055
- 세상에서 (세젤예)제일 예쁘다는 그분입니다. [29]
- 그젓이알고싶다 | 2017/03/03 09:05 | 4158
- 케모노프렌즈가 인기 많은 이유 [5]
- 음양구구 | 2017/03/03 09:05 | 4992
- 저의 새로운 M8!! [3]
- Jossi95 | 2017/03/03 09:05 | 3467
- 개인 블로그나 홈피이지 운영하시는 회원님 자랑좀 해주세요 [17]
- 뭐라카노™ | 2017/03/03 09:03 | 5347
- 라이젠 유저 일침 맞아버리는 현장 [37]
- 루리웹-3614211393 | 2017/03/03 09:01 | 2695
- 즐기는자 모드에 들어간다!! [15]
- 죠나단조스타 | 2017/03/03 08:58 | 5637
- 가끔 풀프레임과 크롭바디를 보유하는 이유는 [9]
- KohPurple | 2017/03/03 08:57 | 2934
스마트폰 그렇게 들고댕기면 몰카찍는다고 신고당합니다
바디캠 차고 다니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꼰대 아저씨가 커플한테 쌍욕,시비걸고 있고, 여자는 빡쳐서 울고불면서 아저씨한테 소리지르고 있는데 아저씨가 손찌검이 올라가더라구요.
폰 꺼내서 동영상으로 증거나 남기자고 영상 찍었는데 아저씨가 다가와서 찍찌마 슈벌을 시전하며 저를 수회 밀쳤는데 그아저씨 손톱에 긁혔습니다.
경찰차 와서 나랑 같이있던 친구, 그커플, 그아저씨 동시에 데려갔는데 그 아저씨는 분노조절장애가 사라졌나 급 공손해지면서 굽신굽신 사과모드 들어갔고,
난 커플들한테 번호 주면서 영상 있으니 문제 삼고 싶고 영상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연락이 오진 않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짜증났던건 젊은 경찰은 제 상처 사진찍으면서 증거를 남기려고 했었는데 나이많은 경찰이 뭐 그런거 사진찍어서 문제만드냐고 지우라고 했던거...
어렸을때고 경황없어서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런게하루이틀인가했는데
너님 닉의 상태가..?
요즘 세상이...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떤 여성이 도와달라고하면 그냥 가는게 답인거 같음...
스마트폰 그렇게 들고댕기면 몰카찍는다고 신고당합니다
특정성이 없고 대놓고 들고다니는 건 문제 안될 걸?
이런게하루이틀인가했는데
너님 닉의 상태가..?
바디캠 차고 다니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고프로나 저렴한 샤오미 액션캠이 있다
미국경찰들은 바디캠촬영이 의무화되어있다
이제 민간인도 바디캠시대가 올꺼야!
이쯤되면 개인 블랙박스라도 몸에 내장하고 다녀야 하지 않나 싶다.
???:몰카충OUT!!
요즘 세상이...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떤 여성이 도와달라고하면 그냥 가는게 답인거 같음...
녹음기 음성 잘먹는걸로
이래서 이불속이 가장 안전하다는 겁니다. (진지)
???: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
그냥 지나가면 속편할 듯
저상황에서 튀는년들은 진짜 대갈빡에 똥만쳐들은건가. 당시엔 당황해서 그렇다 쳐도 나중에 와서 뒷수습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나중에 한번 더 당해서 죶돼버렸으면 좋겠다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꼰대 아저씨가 커플한테 쌍욕,시비걸고 있고, 여자는 빡쳐서 울고불면서 아저씨한테 소리지르고 있는데 아저씨가 손찌검이 올라가더라구요.
폰 꺼내서 동영상으로 증거나 남기자고 영상 찍었는데 아저씨가 다가와서 찍찌마 슈벌을 시전하며 저를 수회 밀쳤는데 그아저씨 손톱에 긁혔습니다.
경찰차 와서 나랑 같이있던 친구, 그커플, 그아저씨 동시에 데려갔는데 그 아저씨는 분노조절장애가 사라졌나 급 공손해지면서 굽신굽신 사과모드 들어갔고,
난 커플들한테 번호 주면서 영상 있으니 문제 삼고 싶고 영상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연락이 오진 않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짜증났던건 젊은 경찰은 제 상처 사진찍으면서 증거를 남기려고 했었는데 나이많은 경찰이 뭐 그런거 사진찍어서 문제만드냐고 지우라고 했던거...
어렸을때고 경황없어서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나이많은 경찰 이름이랑 얼굴 외웠다가 민원이라도 넣는게 경찰계와 세상을 위한 일이었는데....아쉽.....
문제를 만드냐고 말하는게 참 어이없는게
문제가 만드는게 아니고 지금 발생한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짚고 넘어가겠다는건데 흐지부지 만들려는 애들 진짜 답없음. 짤려야함
진짜 ㄹㅇ 없던 상처 만들어낸거면 몰르겠는데 뭔 헛소린가 싶음..
역시 분노조절장애들은 자기가 유리하면 우쭐대고 불리하고 개들 처럼 낑낑거리고
경찰들도 정시나간놈들이 많네
경찰이라는사람들이 피해자의 보호는 커녕 사진을 지우라고?!
개념없는것들이 나이만 먹어서 결국에는 자기의'의무'를 잊어버리고 행동하네?
화형이 시급하다...
경찰은 진짜 내 편이아니고 자기 좋을대로 줄서는듯..
왜 문제를 만드냐는 경찰에게 녹음기 들이대고 관등성명을 대고 다시 말해보세요. 라고 하면 찍소리도 못함
여성들 걍 아몰랑하고 자기 자신만 챙기는거 걍 종특인가....
그래서 요즘 사람 도와주고 그러면 안됨
여자던 남자던
인간블랙박스가 필요한 세상이라니.....시부뎅...
지금 차에 블박 달듯
미래엔 사람 몸에 안경같은 블박 다는 시대가 올거 같다 ㅋㅋㅋ
프로필이랑 아이디를 신경 쓰는 사람이 별로 없나..
처음엔 욕 무진장 먹었지만 힛갤 몇번 가니까 문제없더라.
저건 진짜여자가 집안교육도 안받은 ㅂㅅ년이네
가족 아니면 도와주는게 아니다..
도와주면호구됌
그러게 욕은 왜하나? 시비건 여자도 좀 이상한놈이지만 욕한놈도 도긴개긴
아니 여자 입장에서 그런게 얼마나 수치스러운데 남아있으라 마라 그렇게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지?
여자는 존중 받아야 하는 인격체입니다.
드립이지?
아니라면 그상황 모면하겠다고 쌩까면
다음에 다른 여자나 길가다가 또 자기자신이 피해자가 될수 있는데?
여성을 노린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거나말야
그런행동은 여성을 구하려는 사회의 인식을 바꾸고 나서서 도와주려는 협자들을 거세시키는 의견이라고 본다
뭐 당장 나도 골목길에서 여자가 헐벗은채로 피흘리면서 나와서 살려주세요 해도 안도와주고 내갈길 갈거야
도외줘봤자 여자는 사라지고 없고 내 목숨 담보로 걸린다면 왜 도와줘야하는데?
두 줄이니까 세로드립도.... 아닐거고.
진심이라고 여기기엔 지적 수준이 너무 낮아보이니 그건 절대 아닐텐데.
이상하다.
사람 안도와주는게 답임
나도 한번 정의감에 불타서 도와주다 데일뻔한 적 있는 이후로 그다음부터는 사람들이 뭘 해도 신경안씀...
그 사건 이후로 두번다시 사람들 납치를 당하던 교통사고를 당하던 신경안쓰고 갈길 가는게 답이라고 느끼고 산다
저거 뻥같아보이는데 네이버지식인에 저런 케이스 검색해보면 엄청많다 걍 사람들 신경쓰지마....
남자고 여자고 할거없이 걍 도와주지마
도와주면 나중에 다 너한테 화로돌아온다
시벨년일세. . . .
X발년들이 왜 맨날 어딜 쳐가??
원래 보통 여자는 본능적으로 자기중심적이라 그 상황에서는 내가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납니다. 진정되고 상황이 정리되야 이사람이 나 도와줬구나 인식을 하죠. 그상황에서 내가 도망가면 날 도와준 이사람이 곤란하겠구나라고 판단하는 여자는 그 상황에서 침착한 사람일테고 그런 사람은 잘 없죠.
도와주면 안되요, 여자 도와줬다가 반대로 누명 써서 빨간줄 그어진 사례도 많습니다. 여성이 도와달라 해도 그냥 지나가세요, 익사할뻔한걸 인공호흡으로 살려줬더니 성추행이다 성폭O이다 되려 큰소리 치는 경우도 실제로 봤고...그냥 이런 말 하기는 진짜 싫지만 당하는 여성들도 당할만 한거고 사고사로 죽은 여성들도 죽을만하니 죽은거다라고 생각할 지경이에요. 도와줬더니 호의 개무시하고 그냥 획 가버려서 되려 경찰한테 욕 처먹는 경우가 한 두번이어야지,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내 가족 친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게 답임
정 도와주고 싶으면 좀 지나쳐서 112 신고나 하시고...
시발 저러면 맨날 수치심이 생겨서 자리 떠났다느니 훗날 생각해보니 손이 떨리네요 이런 말 하면서 도와준 사람은 절대 생각안하더라 ㅋㅋ
인증도 없고 그냥 요즘 어디 흔하게 볼 수 있는 썰같아서 왠지 신빙성 떨어진다...
여자들 본인들도 도와주는거 원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행복한 세상 만들고싶어하지만 여자들은 걍 마이웨이 추구하는게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