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모세혈관이 세포에 산소를 실어나를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있고,
이 범위를 벗어나는 세포들은 괴사하게 되는데 이를 크로그 반지름이라 한다
이를 토대로 생물이 저산소증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최대 크기를 계산할 수 있는데,
결과는 200톤 정도, 지구 역사상 최대 크기의 동물 대왕고래의 무게와 같다.
즉 적색피를 가진 세포 기반 생물은 대왕고래 이상 커질 수 없다
대왕고래
모세혈관이 세포에 산소를 실어나를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있고,
이 범위를 벗어나는 세포들은 괴사하게 되는데 이를 크로그 반지름이라 한다
이를 토대로 생물이 저산소증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최대 크기를 계산할 수 있는데,
결과는 200톤 정도, 지구 역사상 최대 크기의 동물 대왕고래의 무게와 같다.
즉 적색피를 가진 세포 기반 생물은 대왕고래 이상 커질 수 없다
좋은거 배워간다
저 고래가 피노키오에 나오는 그 고랜가?
latte is horse... 흰긴수염고래라고 배웠다 이 말이야... 오들오들
좋은거 배워간다
저 고래가 피노키오에 나오는 그 고랜가?
피노키오 실사판 봤는데 그때 무서웠었음
대왕고래는 왜때문에 최대크기까지 커졌을까
메갈로돈 같은 포식자 때문이라는 가설도 있다.
저 덩치에 범고래 같은 애들은 따라가기도 벅찰만큼 빠르다지
크다.......무서워
latte is horse... 흰긴수염고래라고 배웠다 이 말이야... 오들오들
나도 그렇게 배웠는데 같은 종임?
잠수함인줄 알았네
그러고보니 일본떄문에 우리나라도 흰수염고래 내지는 흰긴수염고래로 불렀었는데 요새는 대왕고래라고 완벽하게 대체된것같네
짧은 이름이 부르기 편하니...
고래는 정말 신기한 생물 같음.
오 신기하다
생물로서 커질수있는 한계점이 대왕고래라는게 정말 멋지다
ㅊㅊㅊㅊㅊㅊ
와 그니까 저기서 맘만 먹으면 더 커질수 있었는데 결국 생물학적 한계로 저기서 멈춰버린거구나
저기서 더 커지려면 심장과 폐가 한세트 더있어야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