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수입이 아주 많은건 아닙니다만..
김치찌개 만원
라면 4천원
칼국수 짜장면 만원 뭐 이러던가 저러던가
별로 신경 안쓰고 먹는데요.
언젠가 이거 하나팔면 얼마 남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한그릇팔아 5천원 남긴다 치면
나한테 누가 3천원 5천원 줄께 밥해주고 설겆이해줘.
하면 성질날거 같다는 생각이ㅡ.ㅡ
그래서 가격 생각은 별로 안하게 되네요.
최대한 치우기 편하게 깨끗하게 빨리 먹으려고 하고
물도 안갖다주면 그냥 조용히 내가 갖다먹고
아무데나 들어가는 스탈이라..맛이 없음 좀 짜증나긴하지만..
https://cohabe.com/sisa/127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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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비싼거 절대 아님류
배달비도요. 막내놈 담배심부름 하나 시켜도 돈 5천원은 남게줘야 맘이 편한데...
아 굉장히 훌륭한 생각이네유
오픈마인드 좋아여..ㅎ
그래도 그런거 신경 안쓴다면 여유가 있으신듯?
난 멀 먹던 밖에서 메뉴판 가격 보이면 꼭 보고 들어가는데
마트에서 물건 하나 살때도 백원 단위까지 비교해보고 사고
머 물론 내가 돈이 없으니 이렇게 될수밖에 없다는
나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부담없이 쓰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게됨!
마트에선 저도 그램당 가격 봅니다 ㅡ.ㅡ
음 ...
역으로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
그치만 그간 먹어온 가격이 있으니 그보다 비싸면 꺼려지거나
다른 부분에서 채우려 하는게 인지상정이긴 하죠
있는분들은 팍팍 쓰는게 좋죠
저는 만원넘어가면 생각이 깊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