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줌왈트 등 미항모배치
사드보다 더 예민한 차세대 이지스함 구축(최첨단 레이더와 SM3탑재)
우리나라 이어도 및 서해안 영해 침범
방공식별구역뿐만 아니라 영공 영해 영토 침범
중국과 분쟁중인 국가에 우리 전투기 및 무기수출 금지
미사일 사거리 확대 및 미사일 대량배치
미국의 전략무기 배치
핵잠수함 도입
핵우산 제공확대 및 핵무기 보유카드 등
사드보다 더한 앞으로 수십가지 더한 간섭이 예정되어있고
여기에 굴복한다면 심지어 참여정부가 주장한 자주국방정책도 실현할수 없을것인데
사드만 포기하면 다 해결된다면
벌써 포기했겠죠 ㅎ
https://cohabe.com/sisa/127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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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의 문제는 우리가 개발한 물건이 아니라는 거였죠. 중국도 그런 문제제기를 처음부터 해왔고요. 케엠디같은거 문제 안삼잖아요.참여정부의 자주국방론과는 결을 달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북한군이 50만 늘어나면 그냥 뭐 긍갑다하고 우리 대응전력 준비하겠죠. 근대 중국군 50만이 진주한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는거랑 어찌보면 유사한.
이미 중국은 국내에 내정간섭과 야당과 반미주의자 그리고여론 등을 활용할 방법을 이번기회에 완전히 익혔죠. 국내개발이라 간섭안할거라는건 이제 착각이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간섭하게 될겁니다.
그니까 아예 개념이 다르다니까요? 우리 무기체계 개발배치하는거랑
외국군의 그것이 들어와서 진주하는거랑.
다른게 아니라 같은겁니다. 군사무기에 미국기술없는게 어디있으며
앞으로 차세대 이즈스함 도입은 그야말로 사드레이더급 이상이 들어오고 SM3도 99% 대중견제를 목적으로 도입하는것인데 우리가 우리돈으로 배치했다고 반발이 없다?
말도안되는소리이죠. 이젠 사사건건 개입할걸로 예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에요. 남의 기술 빌리는거랑 남의 군대 주둔하는게 진짜 같다고 생각하세요? 진심? 진짜?
저 그냥 갑니다. 이건 뭐 답이 없는 분이네. 말귀를 못 알아먹으니 대책이 없네.
근냥 가시길 바랍니다. 사드는 북한의 미사일 방어용이라는 구실이 있지
SM3는 중국의 미사일 방어용으로 도입하는것입니다. 그것도 한반도방어가 아니라 일본 및 미국방어를 위해서 말이죠. 사드반대하는 사람은 이지스함도입도 반대해야 논리적으로 맞는겁니다 중국은 더 크게 반발하구요. 제가보기엔 님은 이성적으로 말할 생각이 없는분입니다.
벽을 보고있는것같군요. 안녕히 가십시요
논점은 두개로 갈린거에요.
1. 사드는 대중 무기라 저 지랄하는거
2. 사드는 미국 무기라 저 지랄하는거
저는 2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님은 1번이라 생각하시는거고.
이정도로만 정리하죠. 이제 학원가야해서. ㅎㅎㅎ nos vamos!
자주 국방 주장하자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사드 배치가 국익에 도움이 없는데 졸속으로 최순실에 의해 진행 된 것으로 생각되고
사드 배치 및 자주 국방하자면서 전시통제권을 남에 나라에 떡하니 줘버리는
이중적인 태도에 더 문제가 많습니다.
중국이 뭐라고 하면 내정 간섭이고 미국이 뭐라고 하면 우방의 충고 입니까?
자주국방의 참의미란 한미동맹을 최대한 이용하고 미국이 제공해주지못하는 부족한 부분은 우리가 국방비를 많이 투입해서 전체적인 국방력을 늘리는게 의미가있겠죠.
극우가 말하는 건 전적으로 미국 무기 수입해서 미국의 대중국 전초 기지가 되자고 하는 것 입니다.
자주 국방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고 사드 배치론자들의 대부분 생각입니다.
전시적잔권 문제를 국방력의 증대를 개념으로하는 자주국방의 참의미로 가져와야겠다는 분은 동의하지만 전시작전권을 가져와야한다는 사람의 상당수가 반미주의를 기초하고 국방력증대에도 그리 큰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미군철수의 이전단계로보고 미군까지 철수시켜 우리의 국방력의 대폭 악화시켜야된다는게 자주국방이라고 착각하며 이야기하고 있는게 문제이겠죠.
전 후자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건 자주국방이 아니라 국방력 악화이기에
사드배치에 실익도 구분 못하는 군대를 개혁하자는 것입니다.
미군과 협조하는 것이 국방력 강화가 아니라 미군을 이용하는 것이 국방력 강화인데 지금 군대는 미군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존재하는 군대라 개혁하자는 것입니다.
미군 무기 안 사주면 미군 철수할 것 처럼 여론전해서 무기 팔아먹는 놈들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니 미국에 있는 사드를 가져오는 것이고 한국이 구매하는 것도 아닌데 방산비리니 최순실이 돈 받는다니 그런 발상은 어디서 오는지 참 궁금하네요. 중국이 뭐라할 자격 없죠.. 동북 3성에 제2포병대 깔아서 한국으로 진작부터 온갖 미사일 겨냥해놓고 자기들은 백두산 인근에 초대형 레이더 설치해서 한국 감시하면서 내로남불이라고 한국이 하는 것은 시시건건 시비니 그게 말이 되나요? 대놓고 우리 공격하겠다고 공갈질하는 국제 정치가 정상이라 보십니까? 그런 논리면 대한제국말기 친일파도 욕할게 없네요 그때 그 친일파들도 똑같은 논리였으니까요
사드 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상적인 과정이였는지...
최순실 돈 받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로남불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참 거짓을 문제가 아니라 국익의 문제입니다.
중국이 뭐라할 자격은 없죠 ㅎㅎㅎ
중국이 무역보복하거나 관광객들 안보내는것도 우리나라가 뭐라고 할 자격 없구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쳐 맞으라는거죠
사드 배치 위치가 경북 성주인것만 봐도 서울이 아닌 주한미군(대구)+일본을 지키려는 목적
경북 성주인 가장 큰 이유는 TK 가 박근혜 열렬한 지지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무기를 내 집 앞마당에 놓아도 자유한국당 지지하는 분들이니까요?
성주 근처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주한미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략자산들이 한반도 중남부지역에 몰려있기때문에 서로 윈윈이 되겠죠.
그렇다면 평택이 정도가 더 좋지 않을까요?
우리 군대의 대부분이 서울 수도 방어 목적으로 주둔하고 있는게요.
저도 사드 한부대 더 도입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팔지도않고 그럴생각이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요구해야겠죠
전 반대론자라...
일단 사드가 우리 안보이익이 아닌데 전제부터 틀린소리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르면 중국이 우릴 공격할시 미국도 자동참전
미국이 공격당할시 우리도 자동참전입니다. 주한미군은 미국의 이익을 목적으로 배치한것도 있지만 한반도의 안보를 막강하게 담당하고있으며 우리나라 전체예산을 다 투입하더라도 대체가 불가능하죠
서로의 윈윈전략이미 지난 수십녀간 한미군사경제동맹체로 우린는 막강한 이득을 본 국가이지
그런 제도섬게임으로 안보를 바라보는건 오류라고 봅니다. 윈윈게임이겠죠
맞습니다
그런데 사드가 트리거가 되기 전까지는 어찌 어찌 틀어 막았죠
근데 사드는 본격적 외교 갈등이 시작 될 거라고 중국에서 누누히 언급했지만 닭대가리 정부는 그냥 밀어 붙였죠.
해서 대미 경제라도 개선이 되었다면 모르겠는데
대미 경제는 언론애서 입다물고 있어서 그렇지
중국보다 더한 경제 재재를 하고 있죠.
자 이렇게 무능한 정부가 또 있나요
위에서 나열한 갈등들 어떻게 풀어나가나요 이제
그렇게 보는 시야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보는 시야는 우린 그동안 사드배치문제로 중국눈치를 수년간 엄청 보았으며 미국의 요구로 뒤늦게 결정을 내린겁니다
제가 보는 박정부의 무능은 그게아니라 사드반대론자가 이렇게 득실되고 중국이 이렇게 까지 이용할걸 예측하지못했으며 좀더 은밀하게 비공개적으로 처리했어야되는데 이를 공개적으로 무능하게 처리할려고 했으니 엄청 피해를 입었죠. 사드배치는 한반도 방위력 증대를 위해 배치하는것이데 부당하다고는 보지않습니다. 당연히 미국의 경제재재등은 WTO 제소라던지 우리가 목소리내고 야당관계자분들도 얼마든지 큰소리를 치고있습니다. 그런데 중국문제는 저런 깡패짓에 침묵을 하고있는게 우리정치권의 현실이겠죠.
이 쪽 상황을 잘 모르시는군요
야당관계자가 사드에 대해 말만 할 수 있듯 대미 관계애 대해서도 말만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론 아무것도 없어요.
WTO제소가 아니라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미국 무기 더 사즐테니 제제를 걸지 말아달라는게 한국 정부의 공식적 언급입니다. 우리 세금으로 미국 기업을 살려주겠다는 거죠
미국의 내정 간섭은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 걸까요.
무조건 중국 역할게 아니라 왜 우린 자발적으로 두 열강의 싸움에 끼어드는 병신이 되었는지를
냉정히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합니다
네 저도 미국의 부당한 개입라 판단되면 비판하고 앞으로도 비판할것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부당하다는걸 떠나서 짓밟고있어요 완전히 차원이 다르게 행동을 합니다
저는 야당과 친중주의자들은 최소한 미국을 욕하는것처럼 중국을 비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중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아뇨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정부와 언론이 이증적 입니다.
중국은 비열하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하지 않고 있아요.
미국은 정부가 직접 나서서 행동 하고 있아요. 차원이 다른쪽은 미국입니다
객관적이라면
중국애들 욕하는 것 이상 미국 애들 욕을 하고
좀더 객관적이라면
중국애들과 미국애들이 왜 이러는지 이해와 대책을 강구하려 하갰죠
몇해 전 시진핑이 서울에 와서 한 첫 마디가 " 마치 형제의 나라에 온 것 같다" 발언에 많은 우리국민들은 중국과의 너무나 좋은 우호관계에 마냥 좋아 했었죠 하지만 지각있는 분이라면 이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형제의 나라란 곧 중국이 형이고 한국은 동생이고 결국 수평관계가 아닌 상하관계 심하면 종속관계란 뜻이 깊히 박혀 있고 지금 중국이 우리나라를 보고있는 시각입니다. 언젠가는 북한을 넘어 남한까지 잡아먹고 싶겠죠
사드문제로인해 지금당장은 손해를 보는 아픔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이란 나라의 속성이 이제 우리기업과 국민들이 완전히 이해를 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종속적인 구조보다 새로운 전략으로 다가가야겠죠. 굴복한다고해서 그들이 혜택을 제공해주는것또한 아니며 어짜피 자국우선주의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이용해서 주위나라의 경제와 영토를 복속시키는게 목적이겠죠. 상호이익 윈윈전략이 아니라 윈 루저전략으로 간다는점
다들 느낀점이 많고 중국의 본질을 알았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