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실률이 50%에 육박한다고. 그 이유가 너무 높은 임대료 때문에 (서울 보다 상가임대료가 더 비싸다고). 그러다보니 세종시 물가는 서울 보다 비싸고. 악순환. 미친거죠? 공실률이 저렇게 높으면 임대료를 낮춰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왜 저런 몰상식과 악순환이 반복되죠? 상가분야 받은 사람들이 배불러서? 아님 세종시라는 특수효과를 너무 과대평가해서?
댓글
두근♥2019/12/29 08:24
임대료 낮추면 시세 떨어지나
진짜사나이2019/12/29 08:25
돈 있으면 그래도 되죠 뭐! 담합으로 존버 하면 언젠가 다 나간다. 이거지요. 아직도 버틸만 하나보네요.
임대료 낮추면 시세 떨어지나
돈 있으면 그래도 되죠 뭐! 담합으로 존버 하면 언젠가 다 나간다. 이거지요. 아직도 버틸만 하나보네요.
그런가요?
그럼 버티도록 내버려 둡시다 ㅎㅎ
배부른넘들 서민들이 걱정하는 것도 남사스러운 일이네요.
상가를사보시면 알게될거에요.... 월세를낮춰서 수익률이떨어지면 상가가격에 직격탄....ㅠㅜ 물론 공실이더최악이긴하지만..건물주들은 여유가있어서 세맞출때까지 버티거나 세종의경우6개월~1년렌탈프리도해줍니다...계약서상에 세는안낮추지만 실질적으론 낮은 세를 받는거죠
그런데 왜 뉴스에선
이런 사실을 밝히지 못했을까요?
취재를 재대로 안한건가요?
건물주가 상가임대 수익을 노린게 아닌 건물가격 상승을
바라는 사람인듯...ㄷㄷㄷ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