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에서 밝힌 마트에서 물건 훔치다 걸린 아들과 아빠 사건의진실

樂플러 2019/12/28 13:01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자식 데리고 도둑질 하지는 않았겠지요. 더구나 소주까지 훔치는 .....
그런 얘길 댓글로 썼다가
감성팔이에 넘어간 사람들한테 비공감 엄청 받은 기억이 나네요.

다그런거야 2019/12/28 13:14

에휴...

된장라떼 2019/12/28 13:36

아아#^♥+" 아니야 그럴리 없어!

오가닉K 2019/12/28 14:36

세상에 양아치들이 너무 많다. 유투브에 황색 언론이 넘쳐나면서 이용해서 한탕하기도 쉬운세상... 걸리기도 쉽고 ㅋㅋ

뿌룩뿌룩뿌루룩 2019/12/28 14:41

저런 인간한테 후원한분들에게 애도를..

구월동뚠뚠냥 2019/12/28 14:41

일 못할정도가 아니면 뭐라도 해서 밥벌이를 해야지...
게임은 왜 또 한담...

한무영 2019/12/28 14:47

저는 그 눈물흘리던 경찰아져씨가 좀 안스럽더라구요

지식의저주 2019/12/28 14:49

댓글 분위기가 또 바뀌는구나~~~~~~~~~

그때그때 2019/12/28 15:29

이런 시브럴

DoNA 2019/12/28 15:34

세상에....,.. 철썩같이 믿었는데 이게 뭐여

정말?? 2019/12/28 17:10

아 이거 경찰아저씨가 안보셨음 좋겠네요 아 슬프다 상처 받으실것 같아 ㅠㅠ

하으우흐으 2019/12/28 17:58

와.........너무 실망이다 진짜...; 세상을 살수록 호의를 주면 안될 것 같아

2월생 2019/12/28 18:16

약자라고 선한건 아니죠...
도와주신 분들이 현타가 안 오시길...

냉면요리사 2019/12/28 18:24

왜,, 꼭 저런 사람들에게 이런 드라마같은 일이 벌어지는지 희안하다
골목식당을 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분들도 있는데
왜 ?? !!  꼭  슬애기들이 혜택을 받는지 짜증과 분노
우리동네도 자영업하는 피자 미용실 두집은 불친절하고 제멋대로  장사하는데 꾸준히 장사 잘되고
맛있고 저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통닭집은 문을 닫고 도대체 왜 그런걸까 안타깝다

리즈엘린 2019/12/28 20:02

저도 어릴적 수급자였어서 더욱 저게 잘못된 일이란걸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넘어가더라구요. 세상엔 착한 사람이 많은건지, 혹은 저정도로 못살아본 적이 없어서 전혀 상황을 몰라서 속은건지...

딸호구와이프 2019/12/28 20:05

호에엑!!!!

쁘와종 2019/12/28 20:16

이걸 낚여서 도와주는 호구들이 있어서
오늘도 애팔이는 피방에서 게임하면서 논다

쿵쾅 2019/12/28 21:48

저 소주병이 저 사람이 훔친게 아니길바랬었는데 애 앞장세워 도둑질하는 나쁜아빠였네요..씁쓸..

릴라비 2019/12/28 22:04

도와준 사람들 현타 오지게 오겠네요 하 그와중에 연락두절..

아라리아라레 2019/12/29 00:46

씁쓸하긴 하지만 저 남자와 가족에게 국가와 사회, 이웃의 돌봄이 필요없는 건 아니에요.  특히 아이들이 부모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돌볼 필요가 있어요.

보끄미 2019/12/29 03:26

소주를 훔쳤던 건 몰랐네..
그래도 살기 힘든 사람인 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