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 편들었다고 / 모친 이명희 자택 찾아가 집안 물건 부수며 소란 / "이명희 고문 보호 요청한 상태"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경영권 분쟁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집에서 소란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사차 모친의 집을 방문한 조원태 회장은 가족들과 경영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과격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임을 희망하는 조원태 회장과 경영참여를 원하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매의 난’이 수면 위로 드러난 모양새다.
28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해 보면 조원태 회장은 25일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구 이명희 고문 자택을 찾아가 벽난로 불쏘시개를 휘두르며 집안의 물건을 부순 것으로 보인다. 이명희 고문의 지인 A씨는 “조원태 회장이 이명희 고문을 향해 거친 발언들을 퍼붓고 집안의 유리를 박살 냈다”며 “이명희 고문이 직접 자신의 상처와 깨진 유리 등을 찍어 회사 일부 경영진에게 보내 보호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세계일보가 확보한 사진에는 이명희 고문으로 보이는 사람의 팔에 상처가 있고 집 안 바닥에는 귀중품 등이 깨진 채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는 핏방울도 떨어져 있다. 조원태 회장은 이명희 고문이 경영권 분쟁에서 누나인 조현아 전 부사장의 편을 들었다는 이유에서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애비가 저승에서 통곡하겠다..
얼마나 더 가지고 싶은건지..
진짜 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ㅋㅋ 지랄들은ㅋㅋㅋ
그 어미의 그 자식들이란 말이 있던데~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작가 김순옥 : " 다음 차기작은 ~~ 한진이다."
( 김순옥 작가에 작품은 아내의 유혹, 내딸금사월,황후의품격등이 있다 .)
엄마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ㅇㅇㅇㅇㅇ
문: ㅇㅇㅇㅇㅇ에 들어갈 가사는??
창작물은 현실을 따라오지 못한다.
이거 정말 명언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구석도 내년에는 옆동네 금X 꼴 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쟤들 몇십년 후에 순위프로그램으로 나올것가틈
1위 ... 땅콩으로 시작된 비극 ?
뭐 이런식으로...
아시아나항공도 범현대가로 넘어갔겠다.
1위, 2위 바뀌는거 시간문제겠구나..
저런 애들한테 대한항공을 계속 맞기는게 맞는지 모르것다..
그 애비와 그 애미의 자식들입니다.
한진은 그 애비가 한진이란 기업을 일궈낸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나.. 애초에 인성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죠.
문제는 한진만이 아니란거죠.
이 사단이 SK에선 이미 과거에 일어났다가 정리된 상황이란거고.. 한진이나 SK에 비할 회사는 아니지만, K모 회사도 몇년 내로 이 상황 올걸 다 알고 있는상황..
응응 잘하고 이쒀 그대로 쭈욱 지속적으로 하세요
새어나가 좋을게 없는 일인데 저렇게 디테일하게 사진까지 찍어서 흘림으로써 누가 이득을 보겠는가가 핵심이죠
주말 내내 뉴스 탑픽 ㅋㅋ 상속문제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급사하니 이런 불상사가..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지독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서민들이야 죽을때까지 써도 다 못쓰는 돈을 쌓아둔 재벌들이 부럽지만
막상 그들은 배가 터질만큼 가졌지만 행복하지도 않고
형제들끼는 원수가 된지 오래고 배가 터져도 더더더를 외취는 아귀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