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희정 정떨어지네..

거기다 문재인이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네거티브까지....
너무 황당하다.
새로운거 필요 없고 그냥 정의롭고 국민들을 위하는것만 필요하다!!

애 늙은이의 철없는 투정일 뿐
자연스레 사라질겁니다
관심두지 마시길..

안희정 왈 '개혁을 받아들인다면' 자유당도 연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
안희정이 지금까지 밝힌 제안이나 정책 기조들을 보면 자유당의 그것들과 사실상 다를 바 없는 것들 일색이라
대연정까지 해가면서 총리 장관 차관 자리 나눠줄 일도 없고 늘 하던 통상적인 협치 조차 하지 않아도
되려 자유당 쪽에서 쌍수들어 환영하며 찬성 표결하겠다고 떼로 달려올 거 같거든요.
저쪽 애들이 좋아할 정책들을 개혁이랍시고 제안하고 그걸 받는 조건으로 총리 장관 차관 자리 나눠 주겠다는 건데
결과적으로 저쪽 민원도 들어주고 자리도 주는 뭔가 굉장히 기분 나쁜 꿈을 꾸는 듯한 초현실적인 풍경이거든요.
적폐는 이미 청산되었다, 고용과 일자리 창출마저 손 놓는 역대 최고로 작은 정부,
노동시장 유연화, 근로능력 상실층 외 복지 축소, 집권시 외치 주력 이원집정부제 등등.
안희정에게 개혁의 대상, 설득의 대상은 자유당이나 바른당이 아니라 민주당이나 정의당이고
정책은 당에 맡기겠다지만 당 안에도 우측 노선 가진 이들이 엄연히 존재하니 말도 안 되는 우클릭 할 거 같고
MB 아바타 안1에 이어 MB 탁란 안2인가 꼼꼼하신 가카 같으니라고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권력을 위해 악마랑 계약한다면  댓가는 영혼을 저당 잡히는거겠죠
물론 최후도 비참할거고

그놈의 대연정 대연정하는데 그 대연정에 왜 같은당 후보인 문재인은 포함이 안되어있는것처럼 느껴지죠

한때나마.. 차차기는 확실히 안희정이다.
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참...
정 떨어집니다. 이제 안볼랍니다.

핵노답

김문수도 예전엔 좋은 사람이었으니 유시민 작가도 형처럼 따랐겠죠.
왜 다들 멀쩡하던 분들이 정치하다가 흐콰테크를 타는 건지 원.

지금 누구 때문에 특검 연장이 물거품 된건지 모르지는 않을텐데
어떻게 대연정 얘기가 아직도 나오지..

인스타 팔로워도 쭉쭉 줄어드는 중이죠 지금

특검연장도 안 해 주는 놈들이 소위 안희정이 말하는 개혁을 잘도 참 받아들이겠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조금도 변화하지 않으려 발악하는 저 것들과 어찌 연정을 운운한단 말인가. 내가 모시던 분이 떨어져 죽고 이런 릴베 같은 소리를 하는 걸 보니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정말 이렇게까지 더민주 지지자들을 실망시키다니 어이가 없다. 그리고 제발 어디 나가서 누구 가르치려고 애 쓰지말고 현학적 말투 좀 고치길 바란다. 정치인의 화법인지 철학과 노교수님의 강의화법인지 도무지 구분이 어려울 지경이다.

대연정이라고 쓰고 면죄부라 읽고 싶군요.
전 저들에게 면죄부 주기 싫습니다.
그래서 적폐청산하겠다는 분을 지지하며 후원합니다.

안희정 좀 뜨더니 똥,오줌 못가르는 꼴이
제명이랑 하는 짓이 똑같네.
지금부터 노짱님 팔지 말아라
너같은 것 들은 두번 다시는 고귀한
분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라
캬악~퉤

이제 희정이는 어느 산 토굴에 들어갔다 나오려나...

하아....대통령병이 사람 여럿 조지네..ㅡ,.ㅡ

안희정. 직업 정치인이라더니...
먹구 살기 위해 아무거나 막 하는 영혼없는 직업인이 된건가?
왜 이러지 이사람? 안쓰럽네요.  정신줄 바로 잡으세요. 이러다 정말 너무 늦어요.

안희정이 하는 말을 보면
그건 국민을 향한 말이라기보다는
동료 정치가들 청중으로 상정한 워딩같습니다.
입으로는 정당정치를 되뇌이지만, 실제 자기 당 당원들을 설득하기 보다는 당 밖 사람들에게 더 달콤한 말만 늘어놓지요.
막상 이 사람의 뇌리에는 국민은 별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아베도 어린아이때는 순수하고 거짓말도 못하는 아이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