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피곤해서 혼절하고 일찍 눈떠서 베스트글 훑어보니
장발장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군요.
사지 멀쩡한 놈이 자식 데리고 도둑질 하다 걸렸으니
"쓰레기"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그건 단지 제 생각이지요.
"오죽 했으면..."
이라고 느꼈을 분들도 계셨을 것이고
정 많은 분들은 뜻 모를 눈물도 흘렸을 겁니다.
그래서 자비 들여 도움주셨던 분들도 있으셨을 것이고
직접 찾아가서 물품 전달 하셨던 분들도 있으셨을 겁니다.
방송사의 사실 확인으로 결국 똥 볼 찼다는게 판명 됐지만
어찌됐든 선의로 행한 일이니
순수한 목적으로 도움 행했던 분들에게는
이제 비난은 멈춰 주셨음 합니다.
나쁜놈은 장발장이지
나쁜 놈에게 속은 사람까지 나쁜건 아니잖아요...
-_-)
ㅇㅈ ㅊㅊ6
이건 추천을 안누를수가
누군가를 도와주는게 이리도 힘든 세상이네요...ㅜㅜ
연탄
추천요 ㅠㅠ
아......내....감동.......내.....눈물......ㅜ.ㅜ
ㅇㅈ 제가 첨부터 이상하다 그러니 개 ㅈㄹ 하더라구요 ㅋ
ㅎㅎㅎㅎ 릴렉스
후원은...
알아서...
선동 하지 말고...
선동 당하지 말고...
부화뇌동
여러 사건에서 절실히 느낍니다
소인이라 나도 실수한 적 있고
어쩌다님 인사드리고 갑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