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기의 위력이 저정도인데 만 단위가 넘어가는 기병을 접한 보병들은 얼마나 후덜덜 했을지.... 참고로 위의 영상짤은 70년대 영화 워털루라고 하네요. 사실 그대로 찍은 영상이랍니다.
저거찍다가 사람들 많이 다쳤겠다.. 이생각이 먼저 드네요
와~ 낙마하면 써글 말그대로 피떡이 되겠네 ㄷㄷㄷㄷ
옛날 영화의 매력은 CG가 사용된거 같은 굉장한 장면들인듯
CG로는 어쩌지 못하는 극사실감... ㄷㄷㄷㄷㄷ
나는 옛날부터 전쟁영화 보면 중간 중간 무기대신 부대 깃발 들고 다니는 병사들 안부가 궁금함
아마도 기마대 돌격씬 중에 노cg 작품은 스케일 면에서 전무후무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지금 움짤보고 세봤는데 2020명 이네요
여러분 2020년 다들행복하세요
진짜 땅이 울렸겠다 ㅎㄷㄷㄷㄷ
CG 기술이 많이 발전했기는 했지만 뭔가 어색함과 가벼움이 느껴져서 CG 를 별루 안좋아하게 되네요
영화 스파르타쿠스에서 마지막 전투할때 로마군 등장 장면보면 진짜 어마 어마 함
6~70년대 전쟁영화
엑스트라 엄청 많음
막 달려감
별로 안 싸움
국밥 메테오~
지축이 울린다는게 실감날 듯
경마장가서 말 12마리 뛰는 말굽 소리만 들어도
큰데 저건 완전.. ㅓ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