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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가 대한민국 출산률을 신경쓰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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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모멘 2019/12/27 09:46

    ※ 지은이를 유게이로 바꾸면 범죄가 된다.

  • 모멘 2019/12/27 09:45

    방정환 -어린이 예찬
    어린이가 잠을 잔다. 내 무릎 앞에 편안히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다.
    볕좋은 첫여름 조용한 오후이다.
    고요하다는 고요한 것을 모두 모아서 그 중 고요한 것만을 골라 가진 것이 어린이의 자는 얼굴이다.
    평화라는 평화 중에 그 중 훌륭한 평화만을 골라 가진 것이 어린이의 자는 얼굴이다.
    아니 그래도 나는 이 고요한 자는 얼굴을 잘 말하지 못하였다.
    이 세상의 고요하다는 고요한 것은 모두 이 얼굴에서 우러나는 듯싶게 어린이의 잠자는 얼굴은 고요하고 평화스럽다.
    고운 나비의 날개, 비단 같은 꽃잎, 아니 아니, 이 세상에 곱고 보드랍다는 아무것으로도 형용할 수가 없이 보드랍고 고운 이 자는 얼굴을 들여다보라.
    그 서늘한 두 눈을 가볍게 감고 이렇게 귀를 기울여야 들릴만큼 가늘게 코를 골면서 편안히 잠자는 이 좋은 얼굴을 들여다보라.
    우리가 종래에 생각해 오던 하느님의 얼굴을 여기서 발견하게 된다.
    어느 구석에 먼지만큼이나 더러운 티가 있느냐.
    어느 곳에 우리가 싫어할 한 가지 반 가지나 있느냐.
    죄 많은 세상에 나서 죄를 모르고, 부처보다도 예수보다도 하늘 뜻 그대로의 산 하느님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무 죄도 갖지 않는다. 아무 획책(劃策)도 모른다. 배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먹어서 부르면 웃고 즐긴다.
    싫으면 찡그리고, 아프면 울고, 거기에 무슨 꾸밈이 있느냐.
    시퍼런 칼을 들고 핍박(逼迫)하여도 맞아서 아프기까지는 방글방글 웃으며 대하는 것이다. 이 넓은 세상에 오직 이이가 있을 뿐이다.
    오오, 어린이는 지금 내 무릎 위에서 잠을 잔다.
    더할 수 없는 착함과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그 위에 또 위대한 창조의 힘까지 갖추어 가진 어린 하느님이 편안하게도 고요한 잠을 잔다.
    옆에서 보는 사람의 마음 속까지 생각이 다른 번추(煩醜)한 것에 미칠 틈을 주지 않고 고결하게 순화시켜 준다.
    사랑스럽고도 부드러운 위엄을 가지고 곱게 곱게 순화시켜 준다.
    나는 지금 성당에 들어간 이상의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사랑스러운 하느님의 자는 얼굴에 예배하고 있다.
    방정환 -어린이 예찬 중에서-
    아가가 사는 곳은 동화의 세계입니다.
    그곳은 낙원입니다.
    아가의 세상에는 부정이 없습니다. 불의가 없습니다. 사악함이 없습니다.
    아가의 세상에는 선만이 가득합니다.
    "이 땅 위에 가장 빛나는 축복은 어린의의 존재이다. 한없이 고귀한 것은 죄악에 물들지 않은 어린이이다.
    우리는 그들 속에서 미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의 생활은 고스란히 하늘에 속한다"
    스위스의 작가는 어린이를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저 아이들처럼 천진하고 순수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잠든 귀여운 아가를 바라보면서 이기심과 시기와 질투에 찌든 우리의 마음을 반성합니다.

  • 모멘 2019/12/27 09:46

    생명은 어릴수록 귀엽고 아름답다
    어린이는 신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어린이는 미(美)의 극치요 아름다움의 정상이다
    어린이의 맑은 눈동자는 수정처럼 아름답다
    어린이의 고사리 같은 손은 볼수록 귀엽다
    어린이의 부드러운 피부를 보라, 희고 연하고 따뜻하고 보드랍다
    어린이가 평화스럽게 잠자는 모습은 흡사 어린 천사와 같다
    어린이의 맑은 웃음 속에는 아름다운 천국의 표정이 있다
    눈에 넣어도 조금도 아플 것 같지 않은 그 귀여운 모습.
    소꿉장난에 일심분란(一心不亂)으로 열중하는 어린이의 정열,
    자유자재로 상상화를 그리는 어린이의 분방한 천재성,
    어린이는 분명히 신(神)의 귀여운 자녀다
    세상에 동안(童顔)처럼 좋은 얼굴이 없다
    동안은 아무리 보아도 물리지 않는다
    어린이는 아직 더러운 때가 묻지 않았고
    죄와 악의 어두운 그림자가 끼지 않았다
    천진난만은 어린이의 덕(德)이요
    순수무구(純粹無垢)는 어린이의 자랑이다
    안 병 욱 - 어린이 예찬中

  • 하즈스 2019/12/27 09:51

    지은이가 유게이면 첫줄부터 아웃이야. 어린이가 잠을 잔다.

  • 모멘 2019/12/27 09:45

    방정환 -어린이 예찬
    어린이가 잠을 잔다. 내 무릎 앞에 편안히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다.
    볕좋은 첫여름 조용한 오후이다.
    고요하다는 고요한 것을 모두 모아서 그 중 고요한 것만을 골라 가진 것이 어린이의 자는 얼굴이다.
    평화라는 평화 중에 그 중 훌륭한 평화만을 골라 가진 것이 어린이의 자는 얼굴이다.
    아니 그래도 나는 이 고요한 자는 얼굴을 잘 말하지 못하였다.
    이 세상의 고요하다는 고요한 것은 모두 이 얼굴에서 우러나는 듯싶게 어린이의 잠자는 얼굴은 고요하고 평화스럽다.
    고운 나비의 날개, 비단 같은 꽃잎, 아니 아니, 이 세상에 곱고 보드랍다는 아무것으로도 형용할 수가 없이 보드랍고 고운 이 자는 얼굴을 들여다보라.
    그 서늘한 두 눈을 가볍게 감고 이렇게 귀를 기울여야 들릴만큼 가늘게 코를 골면서 편안히 잠자는 이 좋은 얼굴을 들여다보라.
    우리가 종래에 생각해 오던 하느님의 얼굴을 여기서 발견하게 된다.
    어느 구석에 먼지만큼이나 더러운 티가 있느냐.
    어느 곳에 우리가 싫어할 한 가지 반 가지나 있느냐.
    죄 많은 세상에 나서 죄를 모르고, 부처보다도 예수보다도 하늘 뜻 그대로의 산 하느님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무 죄도 갖지 않는다. 아무 획책(劃策)도 모른다. 배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먹어서 부르면 웃고 즐긴다.
    싫으면 찡그리고, 아프면 울고, 거기에 무슨 꾸밈이 있느냐.
    시퍼런 칼을 들고 핍박(逼迫)하여도 맞아서 아프기까지는 방글방글 웃으며 대하는 것이다. 이 넓은 세상에 오직 이이가 있을 뿐이다.
    오오, 어린이는 지금 내 무릎 위에서 잠을 잔다.
    더할 수 없는 착함과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그 위에 또 위대한 창조의 힘까지 갖추어 가진 어린 하느님이 편안하게도 고요한 잠을 잔다.
    옆에서 보는 사람의 마음 속까지 생각이 다른 번추(煩醜)한 것에 미칠 틈을 주지 않고 고결하게 순화시켜 준다.
    사랑스럽고도 부드러운 위엄을 가지고 곱게 곱게 순화시켜 준다.
    나는 지금 성당에 들어간 이상의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사랑스러운 하느님의 자는 얼굴에 예배하고 있다.
    방정환 -어린이 예찬 중에서-
    아가가 사는 곳은 동화의 세계입니다.
    그곳은 낙원입니다.
    아가의 세상에는 부정이 없습니다. 불의가 없습니다. 사악함이 없습니다.
    아가의 세상에는 선만이 가득합니다.
    "이 땅 위에 가장 빛나는 축복은 어린의의 존재이다. 한없이 고귀한 것은 죄악에 물들지 않은 어린이이다.
    우리는 그들 속에서 미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의 생활은 고스란히 하늘에 속한다"
    스위스의 작가는 어린이를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저 아이들처럼 천진하고 순수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잠든 귀여운 아가를 바라보면서 이기심과 시기와 질투에 찌든 우리의 마음을 반성합니다.

    (aHumRF)

  • 모멘 2019/12/27 09:46

    생명은 어릴수록 귀엽고 아름답다
    어린이는 신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어린이는 미(美)의 극치요 아름다움의 정상이다
    어린이의 맑은 눈동자는 수정처럼 아름답다
    어린이의 고사리 같은 손은 볼수록 귀엽다
    어린이의 부드러운 피부를 보라, 희고 연하고 따뜻하고 보드랍다
    어린이가 평화스럽게 잠자는 모습은 흡사 어린 천사와 같다
    어린이의 맑은 웃음 속에는 아름다운 천국의 표정이 있다
    눈에 넣어도 조금도 아플 것 같지 않은 그 귀여운 모습.
    소꿉장난에 일심분란(一心不亂)으로 열중하는 어린이의 정열,
    자유자재로 상상화를 그리는 어린이의 분방한 천재성,
    어린이는 분명히 신(神)의 귀여운 자녀다
    세상에 동안(童顔)처럼 좋은 얼굴이 없다
    동안은 아무리 보아도 물리지 않는다
    어린이는 아직 더러운 때가 묻지 않았고
    죄와 악의 어두운 그림자가 끼지 않았다
    천진난만은 어린이의 덕(德)이요
    순수무구(純粹無垢)는 어린이의 자랑이다
    안 병 욱 - 어린이 예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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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멘 2019/12/27 09:46

    ※ 지은이를 유게이로 바꾸면 범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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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즈스 2019/12/27 09:51

    지은이가 유게이면 첫줄부터 아웃이야. 어린이가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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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9/12/27 09:51

    이거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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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9/12/27 09:51

    혼자서 베플 3개라니 욕심이 과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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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생태학 2019/12/27 09:52

    맴맴맴맴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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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다스조각 2019/12/27 09:53

    내 연금노예나 돼라

    (aHum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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