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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분주하게 손으로 휘휘휙 돌려가며 거품 만들어내시던거 생각나네요 ㅎ
요새는 제품들이 워낙 좋아져서... 아직도 이런거 쓰는데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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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면도 해봤으면(당해봤으면) 뉀네인가요
막 분주하게 손으로 휘휘휙 돌려가며 거품 만들어내시던거 생각나네요 ㅎ
요새는 제품들이 워낙 좋아져서... 아직도 이런거 쓰는데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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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거 시원한 느낌이 왜 느껴질까요
근데 저걸로 당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면도도 받고 다른것도 받고? ㄷㄷㄷㄷ
다하면 안마도 해주시죠. 팔도 꺽어주시고
아부지 당하시는 것 구경.
어릴때 이발소 가면 ㅎㅎ
학생떄 뒷머리 정리할때도 저 거품발라서 면도칼로 쓱쓱~
뒷머리 깎을때 서걱서걱 썰리던 느낌 좋았는데요ㅋ
요즘에도 이거쓰는집 많아요....
으이구 아재들....ㅋ
이정도는 머 지금도 동묘역 근처 이발소 가도 있을듯
적어도 빨래판 위에 앉아서 머리를 깎아봐야?ㄷㄷㄷ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판 ㅋㅋㅋㅋ
진짜 꼬맹이때 추억 대박이네요 ㅎㅎ
사실 엄밀히 따지면 빨래판은 아니고
빨래판처럼 생긴 나무판때기였지요
문어처럼 생긴거 집에 있었음
요즘도 써요...어제 당하고 왔음
면도 또는 뒷머리 정리 때......슥슥....
어렸을 때 이발사 아저씨...
담배 물고 이발해주심 ㄷㄷㄷ
면도사 누나의 손길이.. 아.. 아닙니다.
구레나룻 자를 때... ㅠㅠ 아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