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쿨거래한 이랑

진짜 기절 초풍이다...
뭐라고 할 말이 없다...

군대에 있을 때 paper에서 본 뒤 노래 듣고 팬은 아니지만 기억 속에 남겨두었는데
충격이다

으........

왜 남자는 구직이 힘들고 돈 되는 몸파는 일이라도 하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출처를 왜 작성안하시나요?
트위터가 만능인가요?
퍼오기 할때 기사는 중앙일보이고 잠시만 생각해보면 원 출처를 알 수 있을텐데
일베글이 왜 오유에서 봐야 하는거죠?

일종의 정신병이죠
모든 탓을 남자 탓하기 ==> 나는 잘못없음
모든 탓은 빨갱이 와 비슷한 논리로
사실 몰입되면 세상이 단순하게 보일것 같아서 어쩔때는 부럽습니다.
살기가 어려워지니 누군가 증오를 하게 되나 봅니다.
일본애들은 피해자인 중국인들 그것도 더 약해보이는 한국인 증오하고
전세계적으로 누군가 증오해야 기분이 나아지나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정치적 지지도 얻고요
더 나아가서 실제 행동으로 점점 강도가 강해져서 주변에서 길거리에서 테러도 일어날테고
방치하면 살인도 벌어지고 뭐 역사에 항상 반복되는 것이죠

헙...
시상식 경매에서 완전 패기있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시상식 자리에서 트로피 파는게 말이 되나요?
그상 받으려고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전부 우롱한 셈.
트로피 자체의 가치도 훼손시킴.

얼마전에 오유에서 본 정신나간 여기자 동영상 생각나네요.
경찰서 쳐들어와서 자기 소속 밝히지도않고 인터뷰하는데 경찰이 뭔 말만하면 '아아아악! 무서워! 공격하지마시라구요!'
피해망상이 지나친것도 정신병입니다. 병원가라해도 안가겠지. 정신병자는 자기 정신병있는걸 모르니 -_-

나도 겨우겨우 한달에 백만원 조금 넘게 버는 음악인인데. 세상드러운 꼴 참아가며 하기싫은 음악일들도 표정하나 안변하고 하면서 사는데.
한예종 출신이신 분이 뭐가 그렇게도 불만이신 걸까?
음악계도 한국 사회 축소판이라. 그들만의 카르텔 다 있고. 그 안에 소속되어 사시는 분일텐데.
나같은 듣보잡출신의 듣보잡은 먹고 살자고 그'돈 되는 음악일' 이라도 감지 덕지 인데. 자기 음악만 하며 겉멋들어 사시면서 참 여러가지 하시는듯.
문화계 카르텔의 한겨례가 주관하는 대중음악상도 싫고
이 음악판안의 그들만의 카르텔의 몇몇 대학들도 참 싫다.

수정이 안 되시면 글을 지우시고 새로 써주시면 안 될까요?
메갈 까자고 일베 글을 봐야하나요?
일베에 저 작성자 닉네임 때문에 본문에 집중도 안 됩니다.

트로피 경매 세레머니 자체는
이런 시상식에서 상받을 정도의 뮤지션도 돈이 궁하다는 걸 알리려는 의도입니다.
인디뮤지션의 어려움을 알리려는 게 잘못된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예종도 학자금 대출 받으셨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설마 돈 몇십만원 벌자고 저걸 팔았을려구요;
단지 저 트위터 내용이 심각한 문제일뿐이죠..

..퍼포먼스 참 멋지고, 댓글이 참병신이다 했는데...
사람도 병신이네.
좋은 퍼포먼스를 스스로 망치다니.
남자탓할것 없이 그냥 머리가 나쁜건가...
하긴 머리가 나쁘지 한남한남하고 다니지...

트로피를 판다는것 자체가 별로 생각이 없어보임
음악을 하고싶었는데 현실에 부딪쳐 포기한 사람들이 보면 무슨생각을 할지 모르겠네요
와 존멋 일지
저새낀 그래도 하고싶은거 하고사네 일지

트로피 파는거 자체는 논쟁의 여지가 있어도 자기 개인의 자유니까 좋다. 난 좋다고생각함.
미.친년아 니가왜 돈을 못버는지 잘 알겠다 너같은걸 왜써주냐
한남은 뭔 한남이여 ㅅㅂ;
인성이 안되서그런거지
한달수입 말하는거보니 꼴에 예술가라고 알바도 안뛰는데;
어휴; 걍 뒈져

시장의 논리는 돈 될만한 일에 돈을 줍니다. 자기가 시장논리를 외면하고 돈안된다고 빼애액 거린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술을 해도 독보적 수준으로 하면 돈 됩니다. 저분이 정말 독보적 수준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남혐은 독보적이네요~~~!!!

퍼포먼스를 하는거면 뭔가 함의가 있을텐데, 언뜻 떠오르는게 없어서 좀 의아해했었어요.
예술하는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사회적제약은 뭐가 있기에 저렇게 무례한 수준의 퍼포먼스까지 감행하나, 혹시라도 블랙리스트 관련된건가 했는데, 기승전한남이었군요....

ㅎ 몰랐던 쓰레기 알게 되었네요. 쓰레기 조심

한남이 아닌 대부분의 여성들은 뭘로 돈을 벌고 있는거야? 왕자님이라도 만남?

자기가 좋아하는게 돈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선택했으면서
왜 기승전한남이라고 끝내는지
그냥 피해망상환자라고 생각해요

지금 저 퍼포먼스가 불편한 사람은 남자가 했든 여자가 했든 어린이가 했든 불편할것이고, 지금 저 퍼포먼스가 누군가는 해야하고 당연히 알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편하지 않았을것이며,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을것이지. 한남은 어디서 띠용~하고 출연한 혼종이야 더러운 트페미들 ^^;; 저걸 남자가 했을때 어땠을지 누가 알고 '남자가 했으면 결과는 달랐을것' 그러고 있음... 뭐 되려 댁들이 남성 아티스트가 했으면 '어디서 기득권층 한남이 저런 퍼포먼스를 해 남자가 힘든게 뭔지 알기는 해?' 이럴지 누가알아요 ㅋㅋ

아침에 뉴스보고 마음속으로 응원했는데
..........맛나고 달콤하고 쫀득한 엿을 사먹고 싶어집니다

퍼포먼스는 굉장히 인상적으로 받아들였는데... 뒤에 한 발언은 참 실망이네요.

퍼포먼스는 현실을 잘 비꼰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데 한남이라니...기성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 사람 나이 또래 남자들은 힘들게 사는거 똑같은데...

연옌들 sns안하는게 좋다지만 전 했음 좋겠음
그래야 본성을 알 수 있어서

실명으로  맨든 워밍아웃..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퍼포먼스 잘하고 짹짹이로 자기수준 다드러났네.ㅋ

퍼포먼스 멋지다고 생각 했었는데...
애휴....쯧쯧..

ㅋㅋㅋ남자로 태어났으면 다 부자게?
ㅋㅋ 니가 받은 그 상도 못받은 남자 뮤지션이 몇인데..
저런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어케살아가나..

돈 안되는 음악 하면서 불평하지 말고 돈 되는 일을 해라 라는 놈도 개념 없지만
한남 핑계는 메갈 종특인가
시장 자체가 작아서 돈이 안되는 마이너한 장르는 있지만
남자라서,여자라서 돈을 못버는 장르도 있나?
한남이 왜 튀어나오지

아마 저 상 못받았으면
그때도 한남 핑계 댔겠지
잘되면 내 실력 못되면 한남 탓
인생 참 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