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맡길때 마다 기스가 추가되네요.

오늘 상공회의소 보낸 물건 받았는데
보내기 전에 확실히 확인하고 보냈는데
스트로보 위 상단에 기스 내 놨네요.
사진도 찍어 놓고 보냈는데 사진은 폰으로 찍어서 약간 세밀하게 안 찍혀서
뭐라하기도 그렇고 이건뭐 보내기 전에 확인을 안 했으면 모르겟는데;;;
뭐라 한들 거것때문에 상당 스트로보 교환할 수도 없는거고요.
지난번에도 핀교정 맡기고 찾아왔더니 왼쪽에 찍혀서 왔던데
이래서 안심하게 맡기겠나 싶더군요.
제가 재수가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가끔 이런지 모르겠지만요.
그거 잠시 만지면서 이렇게 여기저기 부딪히게 관리하니 난감하네요.
이제 니콘 센터 하는 꼴을 보니 핀교정도 자꾸 맡겨봐야 소용도 없을 것 같고
웬만하면 미세조정으로 조정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렌즈 핀교정하고 후핀 얼마 교정했는지도 안 적고
바디 AF전조정해 달라고 해도 그냥 소프트웨어로 재입력 해버리고 말았네요.
이럴거 뭐하러 택배로 서울까지 보낸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건성으로 일을 하는게 느껴질 정도라서 테스트 해 보나 마나 핀 안 맞겠네요.
무슨 24-85vr은 조리개치가 높아서 핀 틀어지기 힘들다는 소리나 하고요.
그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