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스포] 쿠로사키 이치고 능력 정리.jpg

 

인간

 

어릴때부터 무술을 배워서 싸움 좀 하는 주인공 부류였음.

성격도 인싸같이 시원시원해서 학우관계도 순탄하고,

운동도 좀 해서 축구같은거 주전도 뛰고,

 

잘생기기도 해서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많았음.

그 애들중에 결혼한게 오리히메이고.

 

 

 

사신

 

0번대에게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이미 대장 이상으로 파와가 각성함.

전투 중 체력이나 영압이 부족하다는 묘사도 중반 이후로 더이상 없고,

사신으로써의 짬도 인간치고 존나 길어서 거의 08학번 화석 수준임.

 

또 아빠가 사신 대장 경험이 있어서 학연, 지연, 혈연 다 됨.

 

 

 

초월자

 

아란칼편에서 초월자가 된 경험이 있음.

지금은 초월자가 될 가능성이 낮지만, 일단 경험을 해본것 만으로도

그때의 감을 기억해서 피지컬적으로 상승했을거임.

 

어른들이 경험이 중요하다는게 이유가 다 있음.

 

 

 

 

호로

 

호로화의 모든 단계를 거쳐서 최종편에선 호로화를 제정신으로 장시간 다룰 수 있게 됨.

모습도 평소 흉측했던 모습이 아니라 한쪽은 인간이고 한쪽은 완전호로화인 진짜 존나 멋있는 모습이 됨.

 

이 디자인은 쿠보가 연재하면서 가장 잘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존나 멋져

 

 

 

풀브링

 

위 힘들이 대체로 영적 세계에서만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면,

풀브링은 인간 모습일때도 쓸 수 있는 초능력임.

 

얘는 이제 현세에서도 다 패버리려고 현세의 초능력까지 보유함.

 

 

 

퀸시

 

이치고 엄마가 퀸시여서 이치고의 퀸시의 힘도 위기의 순간에 깨어남.

근데 보통 퀸시는 영압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게 기본인데,

이치고는 특이하게 신체강화로만 사용해서 최종편에서

 

1. 퀸시의 피지컬 강화

2. 호로화의 전투력 강화

3. 사신의 전투 스타일로

 

궁극체가 되버림.

 

 

 

지옥화

 

극장판 한정인데, 지옥의 수호신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지옥의 힘을 몸에 두른 모습임.

이때가 아마 초월자랑 비슷한 느낌임.

 

초월자 부분에서도 말했듯이 경험 한번 해본게 나중에 다 도움이 되는거임.

 

 

 

메인 스토리 이후

 

아마 아빠 가업 이어서 동네병원 하나 운영중이라는데,

운영한다는거 자체가 의사 자격은 취득한걸로 보임.

 

거기다 오리히메 통해서 아들 하나 낳았는데,

얘가 유하바하도 찢어버릴 정도로 개사기 캐릭터임.

 

자식농사 이미 끝남.

 

 

결론: 존나 개쩌는 다이아수저 엄친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