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서울 구로구 G-벨리컨벤션 센터에서의 ICT(정보통신기술) 현장 리더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희정 충남지사가 '개혁과제에 합의한다면 자유한국당과도 연정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탄핵과 특검 연장을 반대하는 세력과 이 단계에서 손잡겠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가 앞으로 분열 극복과 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만 그것은 탄핵이 끝나고 적폐를 제대로
청산한 토대에서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결정이 내려지면 그때부터 국민 상처와 분열을 치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속이 시원
내말이 ㅋㅋ
국민의 뜻을 잘알고 계시네요 ㅎㅎ
멋지다~~ㅎㅎ
크...
듣고 싶은 말을 제때에 해주시네요. 어제 집회 다녀와서 몸이 좀 안좋았는데 금방 나을 것 같아요. ㅜㅜ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그렇지요 청산을 한후 새로운질서 를 만드셔야지요
청산없이 화합이니 연정이니 화해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상식이 있다면 아직 죗값도 치르지 않은 도둑년놈들하고 같은 편 먹는 짓은 안하지요.
그런 자들과 손잡는 행동은 뇌 속에 상식이 없거나 같은 도둑년놈이거나 둘 중의 하나임.
안희정 첨부터 맘에안들었지만 분위기보고 다시 생각해보자했었음. 그런대 결국 맘에안드는게 맞았음 ㅋ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단점이라는게..
안희정 조만간 당 바꿀듯한 행보만 보이고있단
아니 당장 탈당해도 모자란데 ㄷㄷ;; 경선떨어지고 당바꾸려나
아니정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김종인은 뭐 하고 있을까 급 궁금해집니다.
맞는 말씀!! 안지사 발언에 경악했는데 문전대표님 말씀에 놀란가슴 진정시킵니다.
"안희정, 상대 봐가며 연정하라"
라는 워딩은 어디에 있나요?
예전부터 기레기들의 큰따옴표로 소설적는 거를 많이 봐와서..
제목이 마치 문재인 대표께서 안희정 지사에게 직접 저런 말을 했다는것 처럼 보이는데, 출처를 가도 저런 워딩은 안보입니다.
확실히 저런말을 하신건가요?
아니라면 제목은 수정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아둠이 가득한 한밤에 달이 안떴으면 길 조차 찾지 못할뻔 했습니다.
영상 봤는데 기사제목을 너무 도발적으로 뽑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