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그 당시 떠오르는 신인이었고
이만기는 넘볼자없는 장사였는데,
천하장사를 두고 이만기와 강호동이 매치를 갖게됨
근데 강호동은 그 당시 안티가 반이었음.
주 시청자들은 이만기처럼 예의있고 깔끔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강호동은 꽤에에엑 소리질러대고 도발하니
어르신들이 겁나 싫어했고 이만기도 경기중에
"깝죽대지마라 이 새끼야." 라고 언질함
그게 이만기의 패배요인이었음.
이만기는 어찌나 쌔던지 이사람때문에 룰도 바꿀 정도였음
강호동은 당시 감독 김학용씨에게
"만기를 꺽고싶으면 만기를 화나게 해라" 라고 조언받았고
어찌나 깝죽대고 놀렸는지 이만기 본인도 그때 엄청나게 화났었다고 말함
실제로 강호동은 이만기를 신 보듯이 우러러 본다고함. 이만기도 후일담을 알고 깔끔한 패배를 인정함
심리전에서 이만기가 졌다는 거구만
울 엄만 이준희 팬이었는데. 이만기가 비매너 했다던데. 그래서 강호동이 되갚을때 좋았다고 하셨음
첫짤 무서워...ㄷㄷㄷ
혀낼름ㄷㄷ
심리전에서 이만기가 졌다는 거구만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만기도 나중에 그때 자기가 멘탈이 흔들린건 자기 실수라고 인정함.
울 엄만 이준희 팬이었는데. 이만기가 비매너 했다던데. 그래서 강호동이 되갚을때 좋았다고 하셨음
심리전에서 졋구만 ㅋㅋ
왕좌가 바뀔때 실력외모인격 다 갖춘 사람이 갖고가도 뭔가 세대교체가 아쉬운데 저시절 강호동이면 어르신들 싫어하긴 했겠다
강호동이 무섭네
힘은 조금 딸렸어도 심리로 기세를 가져왔다는 건가
포먼과 알리의 이야기가 겹치네요.
첫판 샅바를 놓쳐서 끝난줄 안 이만기가 방심한 틈을 타 강호동이 달려들어 이김.
이만기 당황하고 있는데 강호동이 특유의 세레머니 시전.
화가난 이만기.
결국 두번째도 지고 빡쳐있는데 강호동도 이번엔 눈치를 봐서 새레머니 하다가 말고 이만기에게 악수를 청하지만
이만기가 뿌리침.
강호동이 이만기 집에서 같이산적도 잇다던데ㅋㅋ 그러니 잘알았겠지 어캐하면 빡치게하는지ㅋㅋ
이만기는 씨름판 후배라면 그누구라도 신보다 더 위대한 사람임
천하장사만 10회임 10회 ㅋ
체격보면 진짜 씨름선수가 저렇게 멋질수있을까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