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주의도 괜찮죠.
근데 그렇다기보단 미성숙한 느낌이 강해요.
아직 애처럼 부모님과 애착이 강하고요.
아직 어머니가 밥 빨래 청소 다 해줘야 합니다.
근데 어머니도 그런게 싫지 않은 눈치고요.
아니 오히려 그렇게 살면서 덜 외로워하시는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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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 살아야할텐데
그게 안타까워 선자리라도 좀 만들어보자고 하면
다들 거부반응이 심해요.
부모님 자체도 누나한테 의지를 많이 하니 누나가 더 독립을 못하는 느낌이네요.
이럴 경우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아님 저라도 좀 독립 혹은 결혼 압박을 좀 하는게 맞을까요??
https://cohabe.com/sisa/12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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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야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빡시게 생활해봐야 나중에 남편 밥이라도 차려주죠ㅎ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강요도 권유도 필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중요한것은 경제력
결혼은 선택인데 부모와 독립은 필수 아닐까요?
나이만 든 애어른 느낌이 너무 강해서요
그냥 두세요.
사이만 더 나빠집니다.
본인이 인지하고 바뀌어야 답입니다.
노처녀라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결혼 안하고 부모랑 행복하게 살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금 부모가 해주는 것들이 편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자신이 해드려야 할 때인데
항상 부모가 그 모습 그대로 일줄 아는
아이같은 거죠
1. 결혼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실필요 없어요.
2. 그러나 독립된 성인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님 부모님이나 누님이 그걸 원치 않으시는군요.
옆에서 보시기에 참 답답하시겠네요. 한두번 잘 말씀드릴수는 있겠으나,, 이것 역시 본인들이 깨닫지 않으면 변할수 없는 부분이겠죠.
돈이라도 벌면 다행임,,
결혼이 의무도 아닌데,
어른이 되기 위해 결혼을 시키는 것도 엄청 이상해요
일단 독립이라도 시켜둬야 합니다.
가까우면 자꾸 기대게 되니까, 좀 반대편으로 보내면 되구요.
(회사가 서울 중심이고, 집이 강서쪽이면 강동이나 강북쪽으로)
40 넘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