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북의 개방으로 연결된다 한들.
루트는 러시아와 중국이죠.
중국의 어마무시한 자본으로 깔아버린
고속철망을 이용하려면 중국으로도 가야하고
러시아 유럽으로도 가려면 러시아랑도
양쪽다 연결하는게 나아요.
특히나 어디 하나에 치우치면
지리적 특성상
철도물류 개방권을 앞세워 나중에 ㅈㄹ할거 뻔함.
그리고 개인 여행의 문제인데
500km/h ?? 이게 문제가..
속도 문제인데
일정 속도 구간이상부터 장시간 탑승이 어렵습니다.
속도내는 기술이 있어도
여객차량 제작이 어려운게 문제에요.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는
연결은 하는게 남북 모두에게 나이스인데
철도 물류가 지금도 어마무시한 마당에
그쪽으로 치우쳤다가는
이게 다 독이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
https://cohabe.com/sisa/12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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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죠. 열차궤도도 다르고 국경이 바뀔때마다 수속도 받아야하고..환승이나 환적을 해야할 수도 있고... 뭐 선진국들이면 그게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 철도가 지나가는 나라들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참 피곤할거에요. 그러다고 그 나라들이랑 유럽처럼 생겐조약을 맺을 수도 없고...그랬다간 중국인들 무비자로 한국에 쏟아져 들어올테니..
걸림돌이 너무 많죠. 맞습니다. 너어무우 많음
철도 개방하면 걔들도 좋아요. 얼마나 간편한가요? 지금 중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라도 사면 1달(선박) 1주(항공) 3일(DSL) 2일(페덱스) 중에 골라야 하는데 그 사이에 2주(철도) 하나 껴있으면 상황에 따라 크리스마스 3주 전에 중국산 트리도 살 수 있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