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맞은 나무에서 태어난 불씨가 세상구경을 하러 다니는데
불이라는 특성상 본의 아니게 여기저기 불내고 민폐만 끼치고 허리케인한테 참교육당하다가
마지막엔 한겨울 판잣집 고아남매네 화로에서 애들을 따뜻하게 해 주는 내용임.
문제는 애들이 불을 쬐다 잠들어 버려서 땔감을 더 넣지 못하는 바람에
불씨는 그대로 꺼져서 죽어버리고 애들도 얼어죽는게 엔딩이었어.
번개맞은 나무에서 태어난 불씨가 세상구경을 하러 다니는데
불이라는 특성상 본의 아니게 여기저기 불내고 민폐만 끼치고 허리케인한테 참교육당하다가
마지막엔 한겨울 판잣집 고아남매네 화로에서 애들을 따뜻하게 해 주는 내용임.
문제는 애들이 불을 쬐다 잠들어 버려서 땔감을 더 넣지 못하는 바람에
불씨는 그대로 꺼져서 죽어버리고 애들도 얼어죽는게 엔딩이었어.
교훈이 뭐야 삶이란게 태어날때 잘태어나야 한다?
다크소울 동화판이냐
미물이든 사람이든 태생이 중요하단걸 일깨워주는 그런건가
엔딩이뭐냐 시바
교훈이 뭐야 삶이란게 태어날때 잘태어나야 한다?
ㅈ간이 미안해 엔딩
교훈 잠들기전에 땔감을 넣고자자
쉬지말고 일하라는 교훈을 주는군
교훈:운이좋아야한다
미물이든 사람이든 태생이 중요하단걸 일깨워주는 그런건가
다크소울 동화판이냐
불꺼진 재..
엔딩이뭐냐 시바
보통 얘들 살리고 뒤지는게 정석아님?
진짜 엔딩 너무하네
엔딩이 왜이러냨ㅋㅋㅋㅋ고전동화라 그런가
와 ㅋㅋ피카소 동화나라 어렸을 때 어무이가 아침마다 CD로 틀어주던거 기억나네 책도 전권 다 읽엇었는디 추억이네
나도.
옛날 서양동화는 다 비극이라며
글쓴이 봐
세상에 저리 힘겸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으니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