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고를 알려주면 전화로 예약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럼ㄷㄷㄷ
"지금 갈건데 하나만 빼주세요"."언제 갈건데 하나만 뺴주세요"등등..
또, 재고있다고 했는데 전화건사람이 올 동안 다나감. 그럼 그 사람이 왔을때 없다고하면?
"아쉽네요 제가 늦었군요"하고 돌아설거같음?ㄷㄷㄷㄷㄷ생각만해도 싫음ㄷㄷㄷㄷㄷ
근데 딱 그타이밍에 텀블러사러온사람한테 없다고했는데 아까 전화로 예약했는데요 하면서 텀블러받아가면?ㄷㄷㄷ
추측해보면
글쓴이는 (1,2,3번 스벅매장이라고하겠음)
1,2번은 무궁화 텀블러가 품절이라 없다고 말할수밖에 없음.
왜? 없는데 있다고 할수가 없으니ㄷㄷㄷㄷ
그럼 문제의 3번매장 글쓴이의 글만 보면 3번이 특이한거 같은데
정확한 비교를 해보려면 4,5번의 다른 스벅매장의 응대방법이 필요함ㄷㄷㄷ
그리고 글쓴이가 머리를 좀만 썻더라면 질문을 살짝 바꿨으면 바로 대답이 나옴..
무궁화 텀블러 재고 남아있나요?가 아니라 -> 무궁화 텀블러 판매하나요?라고 물어봤어야함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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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마트 완구코너에 레고 특정 모델 있냐고 물어봐도 대부분 없다고 하죠.
근데, 막상 가보면 있는 경우도 있고..
괜히 없다고 했다가 그 사이에 제3자가 구매해가면 난처해짐..
그냥 스벅에서 '재고 있는데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면 끝.
진짜 이러면 될걸 참 힘들게 장사하네요.
예약 안 받으면 간단한 걸.
이게 맞는듯요 위의 말대로 있다고 했는데 그동안 다팔리면 또 그거대로 열받을께 뻔하니
애걸복걸 하거든요... 계속 부탁한다고 생떼쓰고....
온리 직거래 빠른거래 우선 ㄷㄷㄷㄷ
일단 매장에서 재고가 있다고 말하는순간 혼이 빠져나가는 통화를 하게됨ㄷㄷㄷㄷㄷㄷ
개진상들 참 많군요..;
차라리 스벅의 꽉막힌 대응이 이해가 되네요.
알아요~ 아는데... 꼭 그렇게 앵무세처럼 얘기 할필요는 없는거죠~
차라리 없다고 하는게 났죠~
전혀요..ㄷㄷㄷ없다고했는데 팔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진짜 어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국 매장 직원이 ㅄ
원글은 못봤고,, 지나다가 보니 대략 어떤 내용인지 유추는 가능할것 같은데.. 백퍼 공감요..ㅎㅎ
작년 크리스마스때 베스킨라빈스 머시기 곰인형 이벤트 수량제한이라 선예약으로 받는거 있었는데,, 당일날 찾으러 가니 당연히 매장 물량은 품절이라 난리통.. 어떤 아주머니-할머니 사이 연배 되시는분이 품절이라 하니 투덜투덜 거리고 있다가 제가 와서 예약 물량 수령해 가니 옆에서 보고 있다가 왜 있으면서 안주냐고 따지기 모드..ㄷㄷㄷ
직원이 사정얘기 하며 선예약 손님이라 그렇다. 하니.. 어떻게 하는거냐~? 스마트폰 앱에서 어쩌구~저쩌구 설명하니,, 아 됐고 그런식이면 노인네들은 사지도 말란 소리 아니냐고 막 욕하고 나가심..ㄷㄷㄷ
이후 케익 포장 마치고 나가려는데 결국 다시 들어오셔서, 걍 케이크 고르시고 계속 투덜투덜 거리시면서 남은 물량인 블투 스피커 걍 받아가심..ㄷㄷㄷ
본사 예약 시스템으로도 저 난리통인데, 하물며 어설프게 전화예약 받았다간 진짜 어떤 사단이 날지 안봐도 비디오~~~.
직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저거 전화받고 가서 재고 확인하는것도 일인데.. 확인안해주는거야 매장이나 기업 자유일듯.
확인해주기 시작하면, 하루에 저런 전화만 100번은 올듯.
아오 댓글보다 암걸리겠네
그냥 가서 찾지
찾으면 나도 알랴주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