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 같은 대기업 마트 고객만족센터
그 동네 ㅄ이란 ㅄ들이 한데 모이는 곳.
쌀 20kg짜리 거의 다 처먹어서 빈포대나 다름없는거 가져와놓고 쌀이 너무 맛없어 못먹겠다며
당당히 항의 하는 ㅁㅊㄴ, 이미 뜯어서 사용한 제품이 마음에 안든다며 다짜고짜 환불해달라는 ㅄ등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병자들이 쉬지않고 등판함. 못사는 동네일수록 이런 ㅄ들의 개체수가 많음.
더 소름돋는건 저따위로 교환,환불해가면서 굉장히 뿌듯해 한다는 점임.
내가 본 ㅁㅊㄴ중에 탑 클래스는 바지락 조개 소포장 제품 사가서 처먹었는데
해감이 덜되어서 뻘이 씹히고 배탈이 났다면서 아프신 몸을 이끌고 오셔서 ㅈㄹㅂㄱ을 하심.
수산코너 담당자가 직접 찾아와서 사과드리고 상품권을 드렸는데 지금 겨우 이딴걸로 무마할 생각이냐며
돼지 멱따는 소리를 냄.(저게 어딜봐서 아프다는건지 모르겠음...)
자기는 이런걸로 용서 못한다면서 지네 집으로 찾아와서 성의를 보이라는 미친소리를 하더니 가버림.
2000원짜리 조개 사먹다 뻘 좀 씹었다고 저렇게까지 열정적으로 ㅈㄹ할 수 있다는거에 진심으로 감탄했음.
특: 스마트한줄 암
정신병있나
특: 스마트한줄 암
동네는 물론 주변 10km이내에 대형마트가 없어
해감 제대로 안한 건 지 탓이지 그걸...와....
근데 북미 코스트코, 월마트 이런 데선 거의 다 쓰고, 다 먹고 고객센터 가져가선 환불해 달라는 개진상들 진짜 많음. 더 웃기는 건 그걸 또 다 환불해 준다는 사실. 어딜가나 잘 하자고 좋은 취지로 만들어 놓은 제도를 악이용해 처먹는 쓰레기 양아치 종자들은 있는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