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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할 시간도 없습니다.
끝?
와우 재밌네요 추천!!
추천!
와우
dlzmfflwl// 레알짧은과학, 긴급과학...ㅋㅋㅋ..이거 겁나 재밌음..ㅎㅎ
저런 원리를 생각해내는 사람들은 대체...
M87 블랙홀
크기가 명왕성 궤도보다 크다네요
상상 불가 ㅋ
이런건 좀 어디 검수를 받게하든가 해야지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무분별하게 퍼뜨리면...
블랙홀의 존재가 마치 이번에 증명된 것처럼 해놨네요..
본문만 보면 마치 블랙홀의 존재가 이번에 증명된것처럼 되어있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블랙홀이 직접 관측된건 이미 오래 전 일입니다. X선으로 관측이 되었죠.
몇년 전 중력파 검출로 떠들썩 했던것 기억하시나요? 그때 검출 된 뒤에도 몇차례 중력파가 검출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블랙홀과 블랙홀의 충돌로 생긴 중력파였습니다. 블랙홀의 존재는 물론, 블랙홀끼리 충돌하여 생긴 중력파까지도 이미 검출이 되었죠.
다시 돌아가서, 저 본문에 나온것은 "가시광선"으로 블랙홀의 모습을 확인한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할때 블랙홀은 빛도 탈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검은 구체의 모습을 상상하실겁니다. 하지만 블랙홀 자체는 빛이 탈출하지 못하지만, 블랙홀에 물질이 빨려들어갈때 사건의지평선 근처에서 물질이 에너지로 변환되며 강력한 에너지가 발산됩니다. 인터스텔라에 나온 가르강튀아처럼 강력한 전자기파가 발생하죠. 그중 일부는 가시광선 영역에도 걸쳐있기에 가시광선이 검출될것이다 라는 이론이 진작에 있었고, 지난번에 실제로 검출된 것입니다.
본문이 블랙홀의 존재가 이번에 발견된 것처럼 읽히나요?
도입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별들을 관측했다. 별들의 중앙이 어두워 보이지 않지만, 성능이 좋은 망원경이 있다면 블랙홀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충분히 설명했는걸요.
그리고 본문의 과정을 거쳤더니, 짜잔! 블랙홀이 실제로 있었네! 이런 흐름인데요...
음... 난 조용히 있어야 겠다.
EHT의 의의는 블랙홀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것이죠.
발견의 의미는 없던걸 처음 찾았다는 의미겠지만...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그리 틀린말도 아닌것 같네요.
정말 흥미로운 정보네요! 물론 이해는 못했습니다
본문 내용이 물리적이나 과학사적으로 틀린 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본문은 블랙홀을 최초로 화상촬영한 것에 다루는 것이지 최초의 블랙홀 발견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lsmnmh25?Redirect=Log&logNo=221510983783&from=postView
이분 블로그에 가시면 위 블랙홀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근데 진짜 우주에 인간보다 지능이나 과학발전이 앞선 문명적인 존재가 있기는할까 싶은..
지금까지 인간이 하고있는것만 해도 진짜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그 신의 영역을
풀어나가고 있는건데
우주에 생명이야 여럿 존재하겠지만 인간 만큼 가있는 존재가 얼마나 있을지..
(문과) 좋은 내용이군요!!!
존재함으로 있는게 아니라 존재를 믿기에 있었다로 풀이하면 될까요?
하드디스크 0.5톤이 대단한가요? 고작 500kg인데
유사과학?
거리가 해상도를 의미한다면 달이나 화성 아니면 라그랑주 점 같은데에는 한 대 들여다 놓을 수 없는지 궁금하네요
https://youtu.be/1xCE0OyAvaI
이분꺼 재밌음..ㅎㅎ
추천
그래도 흥미진진
와 재밌넹ㄱㄱㄱㄱ
[리플수정]다음에 찍은 사진에서는 저 블랙홀 에서 얼굴이 나타나 지구를 똑바로 쳐다보는데.... ㄷㄷㄷ
뾰족이// 음.. 님한테 없으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하드 더 모아야 될듯 너무 화질구지임니다
m87정도면 죄그만한 은하단 보스 정도는 되겠지요?
영상을 봐도 이번에 블랙홀을 증명했다고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최초로 블랙홀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을 가시적으로 촬영함에 성공한 첫번째 케이스 라는게 팩트
내용도 그러한내용
본문만 봐도 처음 증명되었다는 내용으로 안 읽히는데요
김구라 : 뭐야 이거? 뭐가 이렇게 뜬금이 없어?
뭔가 빛이 있으라 하는 느낌.
ㅋㅋㅋ 이게 뭐야
좋은 내용이구만 괜히 태클들을 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