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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2009년부터 13만 2천킬로를 큰 탈 없이 달려준
정든 차를 팔고 왔습니다.
뭔가 시원섭섭하고. 보고 싶네요.
10년간 손세차 딱 세 번 해 줬는데.
좀 더 아껴줄걸 그랬나봐요.
그리고 새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틴팅 마치고 번호판도 달아주고 아내와 아이와 드라이브도 하고 왔지요.
어느새 옛 친구는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으흐흐. 자게에선 못생겼다고 까이는 그랜저지만
10년만의 새차라서 그런지. 세상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스스로 핸들도 꺾어주고. ㅎㅎㅎ
안전운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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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하
그래도 SUV의 높은고에 익숙하면 승용차는 아주 잠깐 낮설더군요~^^
전 매우 어색합니다 ^^; 운전하는 내내 긴장을...
악셀의 느낌도 너무 예민하다는 느낌때문에 수삼일정도 어색했었습니다.
저도 당분간은 에코모드로 ^^
ㅋㅋ 공감하네요.. 시원섭섭하다가 새차타면 요즘 차 잘만드네.. 예전차 어떻게 탔나 막 이럼 ㅋㅋ
맞아요. 딱 그 느낌이에요 ^^
와우!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2.5 인가요?
하브입니다. ^^
부럽ㅎㅎ 안운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성공한 인생이시군요ㄷㄷㄷ
뭐... 제네시스 정도는 타야 성공한 인생인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