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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애 말 안듣고 맘에 안들면 동생 탓하고, 저 부부가 갈라지면 니 유전자니까 니가 책임지라며 동생한테 애 떠넘길 가능성 140%정도 될듯
빵재료 오븐 비유 지리넼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세한 설명 안하는거 봐선 뒤가 캥기나보네.
비유 겁나 찰지게 잘했네
불임의 고통이 크다고 해서 작성자가 대신 희생해야할 의무는 없음.
당사자 아닌이상 쉽게 말하면 안되지
비유 겁나 찰지게 잘했네
빵재료 오븐 비유 지리넼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세한 설명 안하는거 봐선 뒤가 캥기나보네.
오븐이라.. 딱 맞는말이네
시발 싫다면 싫은거지 왜
ㅋㅋㅋ
언니가 10년쨰 불임이면 급할만 하네...
10년동안 급하다 못해 빡쳐진듯
오븐시발ㅋㅋㅋㅋ
아 나가라 머릿속에서
그래도 자식갖고 싶은거 같은데 친자매면 기증정도는 해줄 수 있을것 같은데
저 말을 꺼내기 전에 얼마나 상처를 입고 고심을 많이했는가 보임;
당사자 아닌이상 쉽게 말하면 안되지
불임의 고통은 상상보다 클거 같은데 ㅇㅅㅇ
불임의 고통이 크다고 해서 작성자가 대신 희생해야할 의무는 없음.
난 저 글에서 상처나 고심은 전혀 안보이는데 어느 대목에서 그런 감성이 생기심?
ㅇㄱㄹㅇ
고심했으면 한번거절하면
포기함
저건
난자 줘~ 뺴애애애애액! 인데?
남자로 치면 금구슬 하나 달라는건데 쉽게 생각하면 안되죠
작성자가 대신 희생할 의무는 없으나 저말을 꺼내기 위해 언니측이 얼마나 고심을 했는지는 보이는 거 같음. 반응보니까 100% 위법인거 같은데... 친자매인데 너무 팍팍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탈모의 고통이 크니까 너의 머리를 기증해주는건 어떨까??
고심하고 힘든 결정을 내렸는데 그게 거절당하면 사람이 무섭게 돌변하지 않나? 저런 경우는 아니지만 나같은 경우는 그런 케이스를 몇번 본거 같은데 ㅇㅅㅇ;
난자내놔 빼앵액
안내놔 강탈할거야!!!
빼애액
미안 나도 탈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건 자기자신만 생각하고 고심하고 힘든결정한듯
그런데 이혼할경우 아이의 양육권을 가져가야 한다는 소리가 있으니 이럴경우는 안해주는게 좋을거 같네
너보다 더 심한 탈모로 고통을 겪는 사람을 위해서 남은 머리도 기증하자
음 친형제일 경우에는 생각해봄 ㅇㅅㅇ;
난자적출하다가 본인이 불임될 가능성도 있고 몸에 무리도 많이갑니다
누나가 강압적으로 말한건 알겠는데 당연히 고민했겠지 10년간 참았대잖아
그런 문제가 있구나 .. =_=;
대리모를 사용한 출산이나 마찬가지잖아. 언니 자식이 아니라 자기 자식이 되는건데 말도 안되는 거지.
친자라는 것은 누구 유전자냐 이건데. 이건 정말로 말도 안되는 요구지.
그런 중요한문제에서 언니가 자세한 설명을 안하다니... 구리다
주인님! 제 오븐은 아직 빵을 담을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비유 ㅋㅋㅋㅋ
오븐 ㅅㅂㅋㅋㅋㅋ
상상외로 불임 부부의 고통은 어마어마 함
1억 줘서라도 애 만들려고 노력하는거 보면
와....나같아도 안줘
나라도 자기가 미성년자에 출산 미경험자면 안 준다;
미성년자는 일단 아니에요
시험관 할때마다 1000만원 정도 깨진다고 함
그것보다 난자가 문제라서 불임인건 엄청나게 희귀한 케이스일텐데...
불임 10년이면 미칠만도 하지만
곧 오븐도 빌려달라고 할 기세
저래놓고 애 말 안듣고 맘에 안들면 동생 탓하고, 저 부부가 갈라지면 니 유전자니까 니가 책임지라며 동생한테 애 떠넘길 가능성 140%정도 될듯
그건 너무 나갔다야
법적으로 생물학적 어머니가 되기 때문에 수십년이 지나서 유산 상속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불거질 수 있고, 실제로 언니 부부가 이혼할 경우 양육의 책임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이 됨.
동생이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는 데도 쉬쉬하고
싫다고 하는데도 어깃장 부리는 것 보면
남 배려 못하는 성격 같은데
저렇게 될 확률이 높아 보임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십중팔구 정도는 돼보임
아니 한국에서라면 가능할법도하다...워낙 미/친 인간들이 많아져서...
상상하니까 너무 무섭다 ㄷㄷ
도구로가 120%쓰고 b급이면 140%는 ... !!!
러시아
만약에 위에 댓글처럼 동생한테 애를 떠 넘기는 상황이 왔을 때 사람들의 여론 대부분은 동생의 편이 아닐 거임. 물론 언니 부부의 편도 아니겠지만 기본적인 여론은 '그래도 자기 난자로 나온 자식인데, 애는 책임이 없잖아. 도의적인 책임은 져야지... 완전 남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모질 수가 있을까.'이런 식의 말이 나올 가능성이 너무 높음. 이건 여론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이 선택하는 게 제일 좋다고 봄.
아닐꺼 같지?
이런 시나리오 사랑과 전쟁에서 본거같음
실제로 저런식으로 애 태어난 후 불화로 이혼하고 애의 실제 부모끼리 재혼한 사례가 있다.
저럴거면 입양을하지왜
그냥 인연 끊어라....저럴거면 진짜 입양을 해
아니 본인이 싫다는데 왜 그걸 억지로 뺏을라그래 미친
싫으면 싫은거지
걍 입양을 하지
불임인 원인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자궁문제면 난자 기증을 받아봤자 안되는걸꺼고
배란이 문제면 배란 촉진제를 지가 맞으면 될것이고
그래도 난자가 문제라서 난자 기증자의 난자의 핵은 제거하고 원 부모의 핵을 넣는건지 아닌지를 제대로 설명하지않고 저렇게만 뭉뚱그려 글을 쓰면 어떡하자는거지..
그냥 지 언니 마녀사냥하는꼴 아닌가
언니가 말안하는듯한데
그리고 아무리 자매끼리라도 부탁할게 따로있지...
문맥을 보면 그런 자세한 얘기는 아예 언니가 안해준듯함
난자 추출이 꽤 힘든거라고 들었음
존나 무섭게 강요하는데, 위 유게이들 말대로 자기 입맛에 안맞는 자식이 나오면 동생탓할듯 걍 연 끊는게 답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기 형이 문제가 있다고해서, 동생한테 정자 기증 받아서 형수한테 인공수정으로 애를 낳는다고 하면... 난 상당히 꺼려질거 같은데. 태어난 조카나 형수 보기가 상당히 껄끄러워질거 같다... 왠만하면 피하고 싶은 상황이긴하네.
저 글 네X버에 검색해보니 적절한 답변이 달려서 걱정안해도 될거같다
10년째 난자 불임이면, 스트레스 엄청날꺼야;;
저 가족의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글 하나 읽고 삼라만상을 다 꿰고 앉아있네
다들 관심법 마스터인듯
글만 보면 오히려 동생이 생각이 깊고, 언니는 이기적인 거지.
결과적으로 애정도 없는 남자와의 사이에 자기 혈육이 생기는 건데 나중에 그 아이를 어떻게 보겠다고 난자를 덥석 줘
본인들 불임고통이야 크겠지만, 그렇다고 나중에 애도 충격받고, 본인 부부, 글 쓴 동생까지 엄청 꼬이게 만들 일인데 그걸 쉽사리 하겠다고 하겠어. 대뜸 주겠다면 그거대로 뒷날 생각 안한다는 건데
외국에서 남자가 문제 있는데, 형제가 없어서 시아버지 정자로 출산한것도 있지 않나?
나이 30 넘어서도 애 안생기면 눈치가 장난 아니긴 하지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죽어도 입양은 안하네..
역시 루리웹 ㅂㅅ들 자기 마누라 관리나 잘하길 ㅋㅋㅋㅋ
아이를 원하면 입양해서 잘 키우면 되지 입양아던 동생 난자로 낳은 아이던 지 아이는 아닌데 뭐가 다른지
제3자보다 가족이기 때문에 더 문제...
겁나 쩡인지시나리오 생각난다... 형부처제 불륜가는 쩡인지시나리온데...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