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시 홍보관 내 화장실입니다 ㄷㄷㄷ
국가 간 교류사업에 참여할 일이 있어 지난 9월 중국을 다녀왔는데 화장실 보고 깜놀...ㄷㄷㄷ
장애인의 인권 따윈 개나줘버리라는 건가요?
하긴... 인권 자체가 없는 나라이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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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력만 발전한 모습이
거지새키한테 금밥그릇을 준것 같네요
맞아유 ㅎㅎ 건물만 크게 짓고 안에 들어가면 내실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ㄷㄷㄷ
쟤들은 아직도 또랑위에 줄지어서 볼일보지않냔 ㄷㄷㄷ
그나마 화장'실' 이 구성되면 양호류 ㄷㄷㄷ
버스타고 이동하던중 일행이 소변 급하다니까 8차선 도로 한가운데 세워선 중앙선 대신 조성해놓은 화단으로 자연스레 안내하더군요 ㄷㄷㄷ
유아용 아닐까요?
아입니더 ㅋㅋㅋ
인터넷 검색 통제하는 나라인데 뭐 ㅎㅎ
저렇게 변기라도 있는 화장실 별로 없어요.
톈진에 저런 깨끗한 화장실이라니...첨보네요
게다가 변기까지....중국 엄청 발전했네요
칸막이는 바라지도 않음
이태리거리 근처 시에서 관리하는 홍보관이라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다른 화장실은 저도...ㄷㄷㄷ 변비 걸려왔네요...
고속버스터미널 화장실에 문이 없음
거래처 사람 똥싸는거 봤음.
우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래는 잘 되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똥싸는데 칸막이없는거보셨음 기겁하셨겠네요..ㅋ
다행이네요...ㅠㅠ 그 꼴은 다행히 못봤습니다ㅠㅠ
휴지걸이 위치가 더 대다나다.. ㄷㄷㄷ
ㅋㅋㅋ 그렇네요. 급똥 온 사람은 달심이 아닌 이상 손으로 닦아야겠네요 ㅎㅎㅎ
오희려 장애인을 더 생각하다보니 불편한걸 다제거한건 아닐까요 가지관차이일듯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 나라에서 똥누는걸 보여주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도... 저희 소변 누는걸 크게 옆사람한테 안부끄러워하듯...
그초 꼬추는 괜찮고 똥구멍은 창피하고 ㄷㄷ 냄새가 좀 날듯 근데 칸막이 있다고 냄새않나는것도 아니고 아 모르것다
마이 발전했네..
바로 이거임... 그래도 바닥이 깨끗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료 만드는 곳인가요 ㄷㄷㄷ
저렇게 만든 이유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똥 누다가 쓰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죠...
발견도 빠르고...
우리나라나 똥 누려면 가리고 그러지...
다른 나라들은 잘 안합니다...
똥뚜깐에 벽이 없는 곳도 많아요...
아버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한 50년 전 쯤에...
미국에 가셨는데...
한 동안 화장실에서 똥을 못 누셨다고...
화장실에....
변기통만 주루륵 있고....
거기 앉아서 똥만 누는게 아니고 서로 보면서...
얘기도 한다고...
우리 정서에는 안맞았죠...
걔들도 사람된지 얼마 안됩니다.
아~ 이해했습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가치관이나 문화의 차이로 이해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