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트 알바의 광기

정보.
난난난난 해피해피는 이마트BGM이다

롯데마트가 매상 1위예요?? 물 안마시고 이온음료만 마시는중에 포카리도 끊었는데 ㅜㅠ

어떻게 해야
자지러지드라를
자지더드라로 쓸 수 있는 걸까

롯마 불매 참여못하는 1인으로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집앞에 롯마랑 엔씨백화점 지하 킴스클럽이 건물 두개가 나란히 있음
집 상가지하로 내려가면 킴스클럽 지하로 연결되어있어서 장보기가 미친듯이 편한곳이라 롯마 갈 이유가 1도 없음
상품도 훨씬 킴스가 많은데 안감
원래 롯마 절대 안갔음
근데 한번은 킴스에서 직원응대에 너무 짜증나서 한마디하는 순간 옆직원에게 해명, 뒤에 손님들 기다리고 뭔가 눈빛이 갑질하는 고객으로 비춰질까봐 그냥 자리 나와서 고객의 소리의 하나하나 글로 남김.
끝내 매니져전화오고 직원 교육 어쩌고하며 끝남.
그 뒤로 내가 그 캐셔랑 매번 마주치고 스트레스받아가며 장봐야할까생각에 그냥 바로 옆건물 롯마로 감.
롯마 직원들 어머니같은분들이 너무 친절하심.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은 걸려도 그냥 롯마감
갈때 마다 불매못해서 미안한데 내가 스트레스받으며 킴스클럽갈 이유가 1도 없어서 어쩔수없음
번외.
그 직원응대는 할인상품을 묶음채로 가져갔음
바코드찍더니 할인미적용으로 계산하려길래 이거 할인상품이다 확인해달라고하니 다짜고짜 아니다고 잘못본거다라고 함
그럴리가 없다 할인매대에서 가져왔고 거기에 해당품목이 정확히 명시되었으니 확인해달라고 몇번을 요청함
끝끝내 대화의 승리를 가져가신 캐셔님께서는 금액대로 결재하든 니가 확인하고 오든지 택하라는 듯이 가만있음
짜증 개나서 다시 싹 다들고 재확인하고 폰으로 찍어서 가져감.
근데 지도 뒤따라가서 확인(몰래 보러온거 봤음).
다른캐셔한테 그 직원불러달라고 하는 찰나에 뒤늦게 와서는 나한테 사과 한마디없이 자리지키던 직원한테 해명하고 있음
전산상 오류는 아니었고 묶음 종이의 바코드랑 낱개 바코드가 다르니 확인이 안됐던거고 내가 몇번의 요청했으면 본인이 확인을 했어야했고 뒤늦게 확인됐으면 최소한 사람대 사람으로써 사과를 해야된다고 봄
끝내 기분나쁘다는 표정으로 사과안하길래 갑질하기싫어서 계산해달라하고 고객의 소리에 글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