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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적이 없었습니다^^

내 앨범에는 지금도 60년전 어릴적 사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카메라를 처음 접한것은 1980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80년 봄을 기다리고 있던시절 전두환은 국보위원장이라는 타이틀로
사실상 국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79년 8월에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인으로 들어선 저는 전두환이 업적을 홍보하는
영화에 출연(주연 고교얄개 이승연)하는 일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그때 그 제작진들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으로 사진이란 세계에 접근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단 한순간도 제옆에서 카메라가 사라져 본 적이 없었습니다~~
6학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카메라가 없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런일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공백을 채울 기회를 GH5가 주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예판도 적극적으로 안보이고 있고~~
12-60 2.8f 킷 판매에 대한 정보도 없고~~
요즘 조금 화가나는게 소니로 눈길이 자꾸 가고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자꾸 제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데 이게 제 잘못입니까~~~?
참~~ 카메라가 없다는게 이렇게 허전할 줄이야~~~~~~~~^^

댓글
  • 드라곤ⓒ 2017/03/02 00:05

    예약을 넘어서 글로벌 초동 물량 자체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소외국의 국내 물량으로는 예판은 꿈도 못꾸고 있을 듯합니다.
    저도 A7을 서브(?)로 들이려고 주변에 쓰는 분들의 그것을 몇번 만져 만져보고
    극히 사소(배터리)한 것 때문에 대충 넘기고 허용했던 몇가지 단점들이 부각되어
    결국 GH5로 다시 생각이 되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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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출왕 2017/03/02 08:59

    그러셨군요~~^^
    갈등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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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실토실 2017/03/02 00:11

    gh5 예판대기하면서 자금 탈탈 털고 라면먹고 있는데 정말 소식 없네요.
    현민 뭐하고 있나??????
    렌즈킷 300 미만 않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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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출왕 2017/03/02 09:01

    바디라도 예판 올라왔다면 갈등 안했을수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렌즈킷은 아마 안될거로 예상하시는 분들이 계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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