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찰은 남미수준으로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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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치안상태 좋다는 게..경찰이 유능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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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수준까지는...;;;
치안상태 좋은건 일단 밤에 싸돌아다니는 인구가 많아서가 1번 아닐까요 ㅋ
치안상태 좋은건 일단 카메라도 많고 밝기도 밝고 싸돌아다니는 인구도 많기도 한데, 범죄 안저지르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런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래도 착한편인것 같아요....
외국 돌아다녀보니 아예 인종 자체가 무섭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전 맥시코 사람들이 그렇게 무섭던데 ㄷㄷㄷ
되도않는 소리하고 있네
남미 가서 살아보셨어요??
범죄 검거율 95.2% 세계 최고임...
교통단속 되셨나 ㅋㅋ
쯧ㅋㅋ
어휴 주장을 하려면 데이터나 들고오던가..
정권과 얽매이지만 않으면 경찰의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 아닐까 싶어요. 친절한 것과 경찰 공무원 개인의 헌신, 직업윤리, 희생정신, 교육과 훈련 수준, 수사력 등이요. 오히려 못한 것은 그런 경찰에 대한 대우. 다만 정권의 이해와 맞물리는 문제에 대해선 매우 무능해 지고 비겁해 지고 치사해 지죠. 그건 경찰을 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경찰에도 그런 부당함에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겠죠. 권력자들이 모두 방해가 된다고 쳐 내 버린게 문제죠. 진짜 문제는 그런 권력자들을 지지하고 뽑아준 사람들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국민이라고 불리는 이 사람들도 나아지고 있잖아요. 나라가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걸 보면요.
새벽마다 욕먹으로 꾸역꾸역 방문하는것도 병...
직업적 기술은 좋은데 마인드는 별로인 사람이 아직까지 꽤 많은 것 같아요. 뭐랄까,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마인드보다는 굉장히 관료주의, 행정편의주의적이랄까?
검거율은 높은데...
잡범들만...
반면 고위공직자,기업오너 기소율은...세계최저일듯
쿠테타하면 민심을 얻고자 한 바탕 조폭 불량배 거지 등 부랑아 소탕했던 것도 크게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했지요. 인권침해라고 하겠지만 하여간 조직폭력배가 크게 세력을 형성하지 못했고 국가 권력이라는 무서운 존재가 있다는 걸 인식시켰습니다. 재래시장에 꼭 똘마니들 자릿세니 보호비니 뜯고 했는데 삼청교육대 싹 끌려 갔다 오더니 얌전해 지더군요.
요즘세상엔 인권이니 뭐니 해서 정말 불가능한 일들이지만,
가끔 정말 말도안되는 폐륜범죄나 묻지마 범죄들 보면 보내버리고 싶죠 정말..
영토작고 주민등록제로 전인구 관리 가능한면도 있죠
물론경찰이 부패하지 않고 일 잘하고 있는것도 맞습니다 조폭이라든지 강력범죄 잘 잡아넣으니깐요 그리고 유교문화권이 보통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견찰들이 무능하고 부패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남미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외부 유입 인구가 적어서 그렇죠 지금도 저희 제주집에는 문 열고 생활합니다. 아예 집 대문 열쇠가 없어요.. 애월인데 경찰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즉 경찰이 유능하다기 보단 외부 유입 인구가 적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요즘 한창 집 많이 짖고 있는데 사실 불안 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