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건이 웃는 장면은 소설을 10번을 읽어도 상상이 안감;
물론 유게이들이 원하는건 이거겠지만
https://cohabe.com/sisa/1266308
눈마새 오디오북에서 제일 보고싶은 장면
- 28mm Elmarit-R 사용 경험 부탁드립니다. [3]
- namisuri | 2019/12/18 10:28 | 495
- 88000원짜리 스텐 가위가 [6]
- ♡윤정아빠 | 2019/12/18 10:27 | 354
- 저가 코스프레 신작 [15]
- Imgur | 2019/12/18 10:27 | 1196
- 논리 갑 판사 [14]
- 껄껄껄꺼얼꺼얼 | 2019/12/18 10:26 | 1176
- 아파트 이사하고 젤 좋은점 ㄷ ㄷ ㄷ [35]
- C▲MP▶◀나침반 | 2019/12/18 10:25 | 1492
- 고양이랑 허벅지 짤이면 베스트 가능이라고? [10]
- 오면서싸만코 | 2019/12/18 10:24 | 988
- 프삼이가 차올린 커다란 똥볼 ㅡ,.ㅡ [0]
-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 2019/12/18 10:24 | 824
- 유게이들에게 흔한 회사 생활 십덕후 일화 [30]
- 김전일 | 2019/12/18 10:23 | 1267
- 아이패드프로 그림입문 10개월차...여자사람.. [6]
- 빛の헌터/Persona™ | 2019/12/18 10:23 | 527
- [참피 주의] 전설의 게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논란.gif [23]
- 리베롤 | 2019/12/18 10:21 | 1309
- 눈마새 오디오북에서 제일 보고싶은 장면 [17]
- 은색토끼 | 2019/12/18 10:20 | 1248
- 유게의 상징은 허벅지와 고양이가 아니야.gif [25]
- 루리웹-4149817944 | 2019/12/18 10:17 | 1684
- 여자가 보내는 호감과 비호감 신호.jpg [6]
- 바젤기우스 | 2019/12/18 10:14 | 1576
- USB 케이블의 중요성..ㄷㄷ [3]
- 해피스냅퍼 | 2019/12/18 10:14 | 758
저는 이부분 듣고싶어요
“티나한.”
티나한은 대답하지 못했다. 케이건 또한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했다.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두고 싶소. 신부들을 찾게 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 바칠 일만 송이의 꽃은 그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티나한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 부리가 잘 열리지 않았고, 그것을 몇 번을 부딪혔다. 그 때 케이건이 발걸음을 뗐다. 티나한은 갑작스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디로 가는 거지?"
"원추리를 꺾으러 가오."
"원추리를?"
"더 이상 아내의 미소를 볼 수 없는 남편은, 그것이 무의미한 줄 알면서도, 아내가 사랑하던 꽃 속에서 그녀의 얼굴을 찾아보려 애쓸 수밖에 없소. 티나한."
티나한은 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여죽남겁! 여죽남겁!
참고로 눈마새 오디오북 분량은 총 5000분으로 83시간이 넘는다.
오홍홍 조와용
황건적같잖아
크 이것도 좋지
여죽남겁! 여죽남겁!
황건적같잖아
여자를 죽이면 남자는 겁을 먹으리라.
나도 저 장면 진짜 몇 번이고 읽을때마다 재미졌는데
난 유료도로당에서 케이건 딸이랑 케이건이랑 옛말로 대화하는거.
어여쁜 소드락이오?
저는 이부분 듣고싶어요
“티나한.”
티나한은 대답하지 못했다. 케이건 또한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했다.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두고 싶소. 신부들을 찾게 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 바칠 일만 송이의 꽃은 그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티나한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 부리가 잘 열리지 않았고, 그것을 몇 번을 부딪혔다. 그 때 케이건이 발걸음을 뗐다. 티나한은 갑작스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디로 가는 거지?"
"원추리를 꺾으러 가오."
"원추리를?"
"더 이상 아내의 미소를 볼 수 없는 남편은, 그것이 무의미한 줄 알면서도, 아내가 사랑하던 꽃 속에서 그녀의 얼굴을 찾아보려 애쓸 수밖에 없소. 티나한."
티나한은 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크 이것도 좋지
참고로 눈마새 오디오북 분량은 총 5000분으로 83시간이 넘는다.
오홍홍 조와용
사모페이가 신의 눈물을 마시겠다는 하이라이트 부분도 기대되네 ㅇㅇ
그래서 언제나오나요
언제봐도 다시보고 또봐도 재밌다 진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