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
만화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로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인 것도 모자라
핵전쟁때 방사능을 뒤집어 쓰는 바람에
사실상 숨만 붙어있는 살아있는 시체란 설정인데...
살아있는_시체의_모습.jpg
못된 형(라오우)가 고통받는 동생을 괴롭히기 위해 감옥으로 끌고 가는 안타까운 장면인데
당장이라도 수갑 풀고 다 때려 눕힐 포스다
세기말 히든보스가 수련을 마친 용사를 기다리는 모습 같지만
병들어 수척해진(?) 형이 동생이 구해주길 기다리는 모습이다
덩치가 산만한 암살자 2인조가 날린 참격을 손으로 잡아내는 모습
다시 한번 말하는데
불치병에 방사능 뒤집어쓴 시한부 인생 환자다
잡몹 따윈 한방에 컷 해버리는 세기말 병자의 위엄
못된 형(라오우)와의 결투를 위해 숨겨왔던 힘을 풀어내는 모습
팔뚝이 통나무만 한 병자의 모습이다
사실 병들어 수척해졌다는게 몸이 아파 골골대는게 아니라
근손실이 온 헬창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방사능 후유증으로 근손실
유쿠조-☆
조인조인 토키
모 게임 최강캐
유쿠조-☆
방사능 후유증으로 근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