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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나도 이 글을 못 .... 잊을거 같다.
심장이 멈춘다해도 뇌까지 금방 죽는게 아니라서 청각이 잠시 살아 있다죠..우리 아리 무지개다리 건널때 나는 왜 바보같이 '아리야 미안해..'라고만 계속 속삭였던건지..할머니처럼 내 고양이라서 고마웠다. 사랑한다라고 해줄걸...
아.. 엉엉엉...
1년에 3-4번은 보는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슬퍼요 ㅠㅠ
나는 저런 아름다운 고백은 못 듣겠지
오유인이니까
사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요즘... 인생의 끝에 누군가에게 저런말을 들을 수 있다면 참 잘 산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할아부지. 할머니 두분다 너무 잘 살아오신거 같아서 뭉클하네요
;ㅁ;
정말 볼때마다 마음이 저릿저릿하고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홀로 죽긴 싫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