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면
유부님들 어떻게 대처하시겠나요?
물론 재 얘기입니다.
마누라 카톡을 봤는데 다른남자와의 꿀털어지는 대화가 오고 간게 있네요.
물어보니 그냥 얘기만하는 사이가 맞는데 잠은 자지 않았다고 빡빡우기다가 추궁하니 헤어질때 가벼운 입맞춤까지 한다네요
어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자기는 아무리 얘기해도 내가 안믿는다며 그냥 무릎끓고 미안하다고 매달리네요
그리고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데 이걸 믿어야 될까요?
하~
https://cohabe.com/sisa/12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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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수집후 소송.
입맞추다가 나중엔 배꼽도 맞춤
안만나긴요... 개가 똥을 먹지
이미 저정도로 대화가 오고 간거면 게임 끝난겁니다. 입맞춤은 무슨...
개가 똥을 끊지..아닌가요? ㅎㅎㅎㅎ
아...ㅋㅋㅋㅋ 그냥 넘어가주세요 ㅋㅋㅋㅋ
호이가 계속 되면 님만 둘리가 되지요..
한번이 쉽지....;;; 바람은 습관입니다..
한번 바람피우면 그유혹에 또다시 ㄷㄷㄷㄷㄷㄷ
힘내세요~~~
아이가있으세요???
네 초딩딸 있어요 그래서 이혼은 가급적 좀 신중하네요
바람 그거 쉽게 낫는 병이 아닙니다 암이죠
뽀뽀만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글에는 댓글달기가 두렵 ㄷㄷㄷㄷ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빕니다
빠른 손절 해야죠
상간남 부터 죽임
무슨죄?? 꼬신죄 아님 꼬심에 넘어간죄??
믿음이 한번 사라지면 다시 회복 어렵습니다
아이가 없다면 증거수집후 소송. 집안에 알려서 개망신주기
아이가 있다면
모르겠네요..
그냥 막말하자면, 재수없어서 걸렸다 생각하지 진정 잘못했다는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어요...
자식이 눈에 밟혀 갈라서지 못한다면 저같으면 증거 수집은 다 해놓고 평생 죄인처럼 살 자신 있으면 이혼은 잠정보류한다고 선언하겠습니다.
증거는 내가 이야기 하자마자 마누라가 카톡 삭제했네요. 지우고 무슨말이냐고 발뺌하다 내용 읽어주니 인정했네요. 그리고 그냥 옆에 있고 싶다고 그냥 괴롭히더라도 나가긴 싫다고 하네요 ㅡㅡ
유전자 검사부터 카톡 내용 전부 확인 등
신뢰를 입증할 만한 자료부터 확인하시는 게 우선이겠죠....
사람 말이야 언제나 바꿀 수 있는 거니....
직장생활 하시나요 와이프분이??
네..
최악의 부모는 절대 헤어지지 않는 부모라고 했습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오히려 깔끔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이혼은 쉽지않죠.다만 평생 신뢰회복은...
원하는 대답은 아니겠지만, 심사숙고하시고 10년후에 생각해도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시기바랍니다.
자꾸 만나자고 꼬시는 놈년 중 한놈이 문제임.
너무 조급하셨다는 느낌..
아무렇지않게 살수있음 그냥 애봐서라도 부모의 관계는 유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헤어질때 입맞춤까지 한다고했다면 이미 진도는 다 뺀듯
몇년 산 부부에게 마음이 떠난게 중요한거지 육체관계가 뭐 그리 대단한가 싶은게 제 의견인데요
요즘 세상 이혼이 큰 흠도 아니고..
남 이야기라고 쉽게 이야기 하시는분들 많으시네
아이가 없다면 이혼인데
따님도 있다니 모르겠네요
와이프에게 밉보였다가 님이 와이프 강O했다고 님 신고하면
유죄추정의 법칙으로
님 강O범되서 감옥가고 님 귀책사유로 이혼당해요 ...
신뢰가 깨진 부부는 같이 못삽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지금까지 댓글을 정리해보면
이미 진도는 다 뺀 것이다
아이가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되 바람끼는 앞으로도 예의주시해야 할것이다
신중했어야 하는데 조급하게 추긍했다
다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