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선동급 혹은 알바급 아닌가요.
조수석과 비교하면 앞좌석도 꽤 땡기면서 시트 각도도 상당히 서있죠.
실내 앉아서 고프로 같은걸로 찍은거 같은데 초광각 모드 사용하면서 비교 측정용으로 사용된 손이 시트랑 무릎이랑 상당히 떨어져있음.
즉 어느 지점에 손을 갖다놓은지도 모르고 그냥 공중에 올려놓고 찍었는데 엄지를 없다시피 접었음.
즉 손을 ㄷ 자 모양으로 만들었단 소리죠.
그리고 손목도 꺽었고 그 꺽은 각도로 손가락도 뻗음.
중요한건 무릎 뒤쪽이 시트에 거의 닿았네요. G70 뒷시트가 엄청나게 좁다거나 사진 찍은이 무릎부터 엉덩이까지 엄청 짧다거나. 근데 키는 176.
이정도면 조작 수준 아닌가요.
원래 사고싶으면 적당히 타협하려하는게 인간의 본성
운전자가 다리가 엄청 셧더리아닐까요 ㄷ ㄷ ㄷ
덩치 큰 사람이 앞 뒤로 앉아서 봐야 정확한 류.
G70은 그럴필요도 없어요. 그냥 엄청 좁아요.
맞아요.
쥐팔공이 넓다는.ㅎㅎㅎ
제가 앉아 보았거든요.
G80급 맞먹는 사진이네요
저러다 페리때 5cm 늘어나면 깨갱
뭐 알바 얘기 까지 나오고 선동 얘기 까지 나오나요.
본인 시트포지션 맞춰놓고 앉았다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 을...
그 맞췄다는 시트 포지션이 좀 일반적이지는 않죠
사진 찍는 의도가 보이니까요. 댓글에 엉덩이 안뺐다고 하는데 무릎이랑 시트 닿은거 보세요. 보통 저렇게 앉나요? 엄지 접고 손목 꺽어서 손가락 뻗은거 보세요. 그것도 무릎이랑 연결도 안하고 공중에서 ㄷ자로 꺽어서. 그리고 조수석이랑 운전석 시트포지션 비교해보세요. 하긴 이정도로 대놓고면 알바는 아닐수도 있긴하네요.
아니 정말 자기는 괜찮았던 거 일 수 도 있잖아요.
뭐 좋다고 G70 알바를 하겠어요...
글쎄요, 일반적이지 않은지는 모르죠
전 오히려 시트 너무 뒤로 젖히고 타는 분 들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저도 좀 앞으로 당기고 시야 확보 하고 탑니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꺽고 손목을 비틀어서 착시효과 노리나요
뭐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제가 더 할 말 은 없네요.
그런 알바 짓 해봐야 G70 판매가 더 느는 것 도 아닐텐데요 뭐...
왜저럴까 싶기는 했음요. 맘에 들면 사면 되고 좁은걸 좁다 하는데 굳이 왜 그걸 부정하려 하는지... 저거 사는 사람들 뒷자리 좁은게 장점이라 샀다 하드만요.
현재 호구랜져 타고 있고 174인 제가 조절해 본 결과
뒷좌석 앞뒤는 생각보다 공간이 있었고
운전석 시트를 풀로 낮추면 뒷좌석 발이 시트 사이로 안들어가
발 놓을 공간이 거의 없더라구요
사실 이점때문에 사람들이 좁다 좁다 극혐하시는듯
고로 대한민국 평균키로 조절했을시
앞좌석 시트만 좀 올리면 뒷좌석도 탈만합니다
G70 소유중인데 시트사이즈는 동급에 안어울리는 풀사이즈로 G80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앉으면 당연히 무릎뒤가 닿고요. 사진상의 저 무릎공간은 일단 절대 안나오고 176 정도면 주먹하나 들어갑니다. 무릎공간보다 낮은 시트포지션때문에 발이 안들어가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