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어머니인 파르파티가 목욕중이었고 아들인 가네샤가 호위하고 있었음
가네샤는 가까이 온 모든 이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고 아버지인 시바 마저도 못들어오게 막음
그러자 시바가 빡쳐서 아들인 가네샤의 머리를 잘라버림...
목욕이 끝나고 이 사실을 알게된 파르파티가 울면서 지나가던 코끼리의 머리를 잘라 가네샤에게 붙여줌
그래서 코끼리 신이 됨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어머니인 파르파티가 목욕중이었고 아들인 가네샤가 호위하고 있었음
가네샤는 가까이 온 모든 이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고 아버지인 시바 마저도 못들어오게 막음
그러자 시바가 빡쳐서 아들인 가네샤의 머리를 잘라버림...
목욕이 끝나고 이 사실을 알게된 파르파티가 울면서 지나가던 코끼리의 머리를 잘라 가네샤에게 붙여줌
그래서 코끼리 신이 됨
코끼리: 뭐야 ㅅㅂ
가네샤, 코끼리 : 시바 내머리 돌려줘요
지나가던 코끼리 : 시.바
인드라: 아니 그 코끼리 제껀데요
코끼리: 뭐야 ㅅㅂ
가네샤, 코끼리 : 시바 내머리 돌려줘요
지나가던 코끼리 : 시.바
인드라: 아니 그 코끼리 제껀데요
본래 짤린 머리통은 어디갓는데 시벌 ㅋㅋㅋㅋ
아니 아빠가 엄마랑 목욕할 수 도 있지
잘린 머리랑 코끼리머리를 구분하지 못할 수준의 외모였나
머리만 붙였다며 몸은 왜 저러냐
???
그쪽이 본체였나
붙일 수 있으면 원래껄로 좀 붙여 주세요.....
인도신화도 괴랄하구나
같은 인구어족이어서 그런지 그리스 신화와 겹쳐지는 느낌이;;
시바가 남자였어?
아니 뿅뿅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