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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명치까지 쎄게 때리네
선생님 말씀 잘하시네 ㅋㅋㅋ
뼈저리게 와닿는다
글로벌기를 꽂네
연애 자체를 하는게 너무 힘들어졌으니, 연애 자체가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오타쿠 계층도 즐길수 있던 연애 -> 연애 조건 커트라인의 상향과 오타쿠 계층의 사회하층민화 동시에 벌어짐 -> 순애물이 무슨 재벌2세 드라마 보는 느낌이 되버림
ㅠㅠ
다른나라 명치까지 쎄게 때리네
확실히 요즘은 풋풋한 사랑에 대한 매체가 많이 적어진거 같음
ㅠㅠ
글로벌기를 꽂네
뭔소리를 길게 하냐 했더니...
왜 나까지
연애 자체를 하는게 너무 힘들어졌으니, 연애 자체가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오타쿠 계층도 즐길수 있던 연애 -> 연애 조건 커트라인의 상향과 오타쿠 계층의 사회하층민화 동시에 벌어짐 -> 순애물이 무슨 재벌2세 드라마 보는 느낌이 되버림
선생님 말씀 잘하시네 ㅋㅋㅋ
뼈저리게 와닿는다
모조리 팩트다
누구임?
연애를 할수있는건 외견적인 스펙이 된다는거고 그 다음 결혼으로 넘어가는건 성격이나 경제적 사회적 스펙도 된다는 의미니까..
아 뼈 맞았어 잠깐만.. 아..
일단 생식기부터 들이밀고 오는 여성 캐릭이 많아진 이유 ㅋㅋ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그래서 요즘 보기 드문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보면 엄청 두근거리고
반대로 존나 대놓고 연애하는 이야기를 봐도
존나 두근거리고
여친없는 기간이 살아온 나이와 가까워져가는 나를 보면
존나 두들기고싶고
먼 과거
공략 필요 히로인
라이벌도 있고, 주안공에 대해 무관심 혹은 혐오가 약간있지만 이차저차 스토리 진행하면서 넘어오는 스타일
90년대
소꿉친구형 히로인
주인공에 대해 헌신이지만 주인공 만 잘 모를 뿐인 스타일
90년 중반 이후 00년대
츤데레형 히로인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이를 숨기고 역으로 화내는 스타일
00년대~10년대
쵸로인형 히로인
주인공이 뭐만하면 뻑가는 스타일
10년대~
노예형 히로인
사귀는 단계도 귀찮고 주인공에게 그냥 구속되어있음
현재
마망형 히로인
그냥 주인공을 사랑함